노인성 뇌전증, 대부분 증상 발견 어려워
치매 위험 3배 증가? 방치하면 위험한 'OOO'
매년 3월 26일은 뇌전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퍼플 데이(Purple Day)'다. 2008년 뇌전증을 앓고 있던 캐나다의 한 소녀가 보라색 옷을 입고 뇌전증을 알리기 시작한 데서 유래했다. 보라색은 뇌전증의 신경 과흥분 상태를 진정시키는 라벤더를 연상시켜 오늘날까지 뇌전증의 상징이 됐다.
◆뇌전증이란?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 이상으로 발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