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코피톤 멘타그로피테스 7형(TMVII) 성병 균주...유럽 이어 미국에서도 출현,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 감염 전파력 강해
“새로운 성병 균주 나왔다”…남자끼리 성관계 후 발생, 전염성 강해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성병 곰팡이 균주가 보고돼 보건 전문가들이 주시하고 있다. 트리코피톤 멘타그로피테스 7형(Trichophyton mentagrophytes type VII, TMVII)으로 알려진 이 균주는 최근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 최근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