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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불면증이라면 따라 해 볼 잠자리 습관

잠이 보약’이라지만, 잠드는 게 어려워 잠 대신 보약을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그 보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건강 의료 매체 ‘메디슨넷’에서 제안한 잘 자도록 돕는 스무 가지 ‘팁’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블루 라이트를 끄자 스마트폰, 전자책, 태블릿, 컴퓨터 화면, TV 및 디지털시계는 눈에 해롭고 수면을 방해할 수 있는 짧은 빛의…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뜻밖의 건강 효과

이제 반려동물은 친구처럼 가족처럼 우리를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존재가 되었다.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와의 교감이 사람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우리에게 주는 건강 효과를 소개한다. 강아지나 고양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기만 해도 미소가 자연스레 나오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예방하고 완화

척추 피로 날려주는 맨손 스트레칭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마음도 잠시, 명절 후 겪게 될 피로감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명절 기간 동안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명절증후군’이라고 한다. 주요 증상으로 소화불량, 복통, 두통, 근육통 등의 신체적 증상과 우울감과 불안감 등의 정신적 증상이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강아지도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선 예방접종이 필수

[위드펫+] 강아지의 건강 지키기 첫걸음은 예방접종!

강아지는 어미의 모유를 먹으며 면역 항체의 약 98%를 형성하지만, 이는 생후 45일이 지나면 점점 약해진다. 45일 이후에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을 형성하고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 또, 강아지와 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1회 접종한다고 해서 평생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우리 댕댕이의…

박준규의 성형의 원리

권하지 않는 성형수술…눈꼬리내리기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종종 받는 질문 하나가 ‘권하지 않는 성형수술’ 입니다. 참 까다로운 질문인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술은 ‘눈꼬리 내리는 수술’입니다. 수술로 눈꼬리를 어색하게 내려놓은 분들을 종종 봅니다. 왜 이런 수술을 받았는지 여쭤봅니다. ​ “눈이 커졌으면 해서요”, "착해 보이고 싶어서요.", "강아지상이 되려고요." 이런 말씀을…

반려동물이 대중교통 이용하기 위해선 규정을 준수해야

[위드펫+] 기차 탔다가 요금 폭탄, 반려동물과 현명한 대중교통 이용법

최근 인터넷에선 반려견 KTX 요금이 논란이 됐다. 한 KTX 이용객이 유아 운임으로 좌석을 결제 후 반려견 케이지를 올려 이용했다. 하지만 코레일 공지 사항에는 “반려동물의 동반 좌석이 필요한 경우는 정상 운임 결제 후 좌석을 지정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어 직원과 충돌을 빚었고, 결국 벌금 40만 원을 물었다.…

눈 움직임, 다리 경련 등 렘수면 패턴 보여

거미도 밤에 잠을 자나요?

여름휴가로 떠난 시골집에서 커다란 거미를 발견한 A씨. 거미공포증이 있어 잡기를 망설이던 중 거미가 사라졌다. A씨는 잠자리에 들기 위해 불을 껐지만 거미가 침대로 기어오를까봐 밤새 잠을 설쳤다. A씨가 밤새 뒤척이는 동안 거미는 무엇을 했을까? 이번 주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땡볕 산책, 발바닥 화상도 주의

[위드펫+]얼굴 납작한 반려동물은 더위 먹기 쉽다?

여름은 털 많은 반려동물에게 더 괴로운 계절이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퍼그, 불독 등 더위에 약한 반려동물이 더위에 먹지 않도록 돌보는 법을 정리했다. ◆ 더위에 약한 반려동물 = 얼굴이 납작한 반려동물은 더위에 더 약하다. 개라면 퍼그, 잉글리시 불독 등이고, 고양이는 페르시안이나 히말라얀 종이 그렇다. 반려동물은…

면역력 키우는 습관 12가지와 음식 베스트10 등

코로나 재창궐…면역력 높이는 습관과 음식들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폭증하기 시작하면서 노약자∙환자 및 그 가족들을 중심으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의학∙영양 등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개인의 면역력을 키우는 비상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운동, 휴식, 숙면,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유지하고, 여느 때와는…

생체시계와 다른 수면패턴, 만성질환 위험 높여

내 몸엔 시계가 있다…삶과 생체시계의 동기화 필요

2017년 생체시계의 비밀을 밝힌 세 명의 미국 과학자가 노벨상을 받았다. 우리 몸속에는 건강과 연동된 시계가 있다는 것. 언제 밥을 먹으면 좋을지, 몇 시에 자고 일어나야 할지를 알려주는 시계가 바로 생체시계다. 이 시계는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약 2만 개의 신경세포들로 구성돼 있다. 사람뿐 아니라 다른 동물, 식물, 심지어 박테리아도 생체시계를…

걷기, 반려동물... 수명 늘리는 비결은?

수명을 늘리는 간단한 생활습관 4

건강한 삶을 사는 데 거창한 다이어트나 비싼 보충제가 필수는 아니다. 오히려 긍정적이고 건전한 생활습관이 더 중요하다.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댓'이 수명을 늘리는 간단한 비결을 소개했다. ◆초콜릿 = 카카오 함량 70% 이상의 다크초콜릿을 며칠에 한 번, 몇 조각(30g 안팎) 먹는 정도여야 한다. '존스홉킨스 메디신'에 따르면 다크초콜릿은 혈압을…

잡동사니만 치워도…정신건강 돕는 작은 습관들

정신 건강은 육체적 건강 못지않게 중요하다.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한 이들은 자신의 육체적 건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는 최근 일상에서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작은 습관들을 소개했다. 웹엠디는 "정신적 고양을 위해서는 행복해질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보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런…

장마철 급증하는 식중독, 예방법은?

장마철엔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지만 습도가 상승해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습도 역시 높아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 고온다습한 장마 시기는 식중독균을 포함한 여러 세균이 잘 자라는 환경이 된다. 또, 살균효과가 있는 자외선이 줄어 음식물 변질이 자주 일어난다. ◆ 식중독은 식중독은 여러 가지 균에 의해…

세계 인구의 약 15%가 걸렸다는 라임병…좋은 예방법은?

전 세계 인구의 7명 중 1명은 이미 라임병에 걸린 적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쿤밍의과대학교 연구팀은 1984년에서 2021년 사이에 나온 89건의 라임병 관련 연구를 분석했다. 이들 연구는 15만8287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각 연구는 혈액검사 결과에서 라임병 비율을 조사한 것이었다. 라임병에 걸리면 항체가…

고양이가 사람에게 코로나19 옮긴 사례 첫 확인

고양이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긴 첫 사례가 공식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확률은 매우 낮지만 그런 사례가 문서로 처음 확인된 사례라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매달 발행하는 학술지 《신종감염병》6월호에 게재된 태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반려견과 함께 자란 아이, ‘이 병’ 덜 걸려 (연구)

반려견과 함께 자라거나 대가족 내에서 자란 아이는 이후 크론병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려묘 고양이는 이런 영향이 없었다. 크론병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는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다. 캐나다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및 토론토대학교…

고양이 기생충이 돌고래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이것’ 때문(연구)

인간과 동물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는 육상 기생충이 수천만 톤의 미세플라스틱을 타고 바다를 오염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의 저자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수의학과 부교수이자 감염병 전문가인 카렌 샤피로 박사는 “사람들이 플라스틱 문제를 묵살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미세플라스틱이 세균을 움직이게 할 수 있으며, 이…

‘유리멘탈’은 그만, 정신건강 올리는 법

정신 건강은 전반적인 심리적 웰빙을 말한다. 자신에 대한 느낌, 다른 사람과의 관계, 자신의 감정을 다루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 같은 것이다. 심각한 우울증이나 불안 증상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때때로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때마다 쉽게 깨지는 '유리멘탈'로 정신 건강을 갉아먹고 있을텐가. 간단하지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그 시간을…

[위드펫+] ‘평생’ 책임 따르는 반려동물, 입양 전 체크리스트

최근 제주에서 반려견이 산 채로 땅에 묻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반려견 유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2018년 국내 유기 동물은 이미 10만 마리를 넘어섰다. 일부 사람들이 귀여운 모습에 반해 충동적으로 입양하고, 책임이 무거워지면서 학대·유기한다. 반려인들 사이에선 입양 전 필수로 ‘보호자 자격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포유류의 수명, ‘이것’이 결정한다 (연구)

포유류 동물이 얼마나 오래 사는가는 그들의 유전자 코드가 얼마나 빨리 변이하는지에 달려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4년 미만을 사는 생쥐에서부터 70년 이상 사는 인간에 이르기까지 16종의 포유류를 분석한 결과 그들이 노화로 인해 죽음을 맞을 때까지 거의 같은 수의 변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13일(현지시간) 《네이처》에 발표된 영국 웰컴 생거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