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맞으세요?” 감기 처방약을 받기 위해 약국에 간 송파구 오금동의 한 환자는 가운 아닌 평상복을 입은 약사가 약을 조제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무자격 약사들의 약조제를 고발한 TV프로그램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일부 지방약사회는 이런… 이진영 기자 2010-09-01
미국의 전자차트 시장에 끼어들기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이 통과된 2010년 3월 이후 미국 의료시스템에서 가장 큰 변화는 헬스케어 IT에서 불어 오고 있다. 미국 병원 또는 의원에 한번이라도 가 본 사람들은 엄청난 의료비용에 한번 놀라고, 낙후된… 코메디닷컴 2010-08-31
여성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세상의 절반은 여성입니다,” “여성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여성을 위한 구호와 문구가 참 많이 있다. 여성을 위한 건강강좌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큰 언론사나 대학병원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무료강좌를 개설하고 있고,… 코메디닷컴 2010-08-31
“저희 나라 국민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금의환향한 국가대표 선수가 기자회견장에서 “무엇보다 저희나라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장님과 회사 내부인만 참석한 아침 회의에서 “저희 회사의 이번 3분기 매출은 지난 분기보다 2배… 박양명 기자 2010-08-26
‘친해지길 바래’? ‘친해지길 바라’가 맞아요! “나는 네가 정말 잘되길 바래.” “고마워. 이번에는 정말 잘될 것 같애.” 입사시험 후 결과를 기다리는 두 여성이 나누는 말이다. 두 여성 모두 문법적으로 틀린 말을 쓰고 있다. ‘바래’는 ‘바라다’의 잘못된… 박양명 기자 2010-08-23
노래이름 ‘잊혀진 계절’은 이중피동 표현 “길 가던 버스가 갑자기 폭발하다니, 믿겨지지가 않아.” “그러게 말이야. 이 사건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거야.” 최근 서울 행당동에서 일어난 버스폭발 사건에 대해서 두 여성이 나누는 대화가 이랬다. 두 사람 모두 잘못된… 박양명 기자 2010-08-12
<17>오빠의 아내는 나이 어려도 ‘언니’ ‘올케와 시누이’ 등 인척에 대한 호칭을 묻는 독자가 많다. 가족 문화의 변화로 형제끼리보다는 올케와 시누이 등이 서로 섞일 기회가 갈수록 많아지는데다 비슷한 또래여서 갈등 소지도 많기 때문이다. 이를 항목별로 정리해본다.… 코메디닷컴 2010-08-09
진수희 내정자의 향보는? 8일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을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하자 인터넷에서는 ‘대통령의 직계 정치인’인 진 내정자가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의료민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공격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거꾸로 의료산업 활성화를 주장하는 사람… 박양명 기자 2010-08-09
소주잔과 섹시 술광고 보건복지부가 4일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을 위해 즉석에서 절제할 수 있는 2분의1잔, 즉 반잔을 개발해 대학가 주변 등에서 건전음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평소 소주잔 크기와 사람들의 음주량은 비례 혹은 반비례… 박양명 기자 2010-08-05
“좋은 사람 소개시켜 줘” 는 잘못된 표현 “아, 지금 OOO 선수를 투입시키는군요” “아빠, 해설자가 말을 이상하게 해요. 시험문제에도 나왔는데, 저렇게 말하면 안돼요. 저건 ‘사동의 오류’예요”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방송을 보고 있던 중학생 딸아이가 김성진(46, 가명) 씨에게 해설자의… 박양명 기자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