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 (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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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성 칼럼] ‘바다의 보리’ 고등어
[김화성 칼럼] ‘바다의 보리’ 고등어
  갈맷빛 등때기가 오월 물푸레나무처럼 싱그럽구나! ‘고등어는 봄에 제주도 성산포 근해로 몰려와서 남해안으로 북상한다. 남해를 거쳐 그 중 한 떼는 동해로, 한 떼는 서해로 올라간다. 그리고 9월에서 1월 사이에 다시…
우리의 자세를 유지해주는 ‘항중력근’
우리의 자세를 유지해주는 ‘항중력근’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87) 항중력근을 아시는지? 말 그대로 ‘중력’에 ‘저항’하는 ‘근육’으로, ‘중력방향에 대항하여 직립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작용하는 근육군’을 뜻한다.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서 있을 수 있게 해주는 근육이다. 그래서…
서창석 신임 서울대병원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
신임 서울대병원장 인사를 두고 의료계가 수군거리고 있다. 서창석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산부인과)가 지난 2월 갑자기 대통령 주치의를 그만 뒀을 때 의료계에서 나돌던 ‘낙하산 인사설’이 결국 현실이 됐기 때문이다. 서 교수는 23일 서울대병원장에…
누드에 보이는 존재적 가치
누드에 보이는 존재적 가치
●이재길의 누드여행(30) 루시안 끌레그 루시안 끌레그는 1973년 피카소가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그와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눴다. 피카소 예술세계의 영향을 받아온 그는 독특한 관점이 묻어나는 예술사진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필라테스의 처음이자 끝 ‘안정화’
필라테스의 처음이자 끝 ‘안정화’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86) ‘안정화.’ 필라테스 수업에서 강사가 가장 많이 강조하는 단어 중 하나다. 초보 회원들은 “안정화? 뭘 안정화하란 말이지?” 하고 반문하는 경우가 많다. 필라테스는 세계대전 중 병원에서 환자의 재활을 목적으로…
예술의 본체로 드러나는 누드
예술의 본체로 드러나는 누드
●이재길의 누드여행(29) 앙드레 드 디엔스(Andre De Dienes) 1930년대에 접어들면서 사진을 통한 예술 활동은 본질적 탐구의 영역에서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대상을 사실적으로 기록하는 범주를 넘어 사진은 절대적인 내면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는 예술적…
누드, 감동의 열망과 아름다움의 욕망 사이
누드, 감동의 열망과 아름다움의 욕망 사이
●이재길의 누드여행(27) 어윈 블루멘필드(Erwin Blumenfield) 사실주의와 즉물주의(대상의 본질에 대한 관찰과 정확한 묘사를 강조하는 예술운동) 같은 정통 사진예술이 강조되던 20세기 초, 유럽을 중심으로 사진예술의 문이 활짝 열렸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