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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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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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는 서양에서도 ‘cha’로 불릴 뻔했다”
1543년은 근현대 세계사를 열어 젖히는 중요한, 한 페이지에 해당한다. 이 해를 폴란드, 벨기에 그리고 포르투갈 사람들이 장식한다. 폴란드 태생의 코페르니쿠스가 그해, ‘천체의 회전에 대하여’를 간행하였다. 코페르니쿠스는 이 저서에서 지구가 움직인다는…
몸에 좋다는 '폴리페놀', 우리 마시는 차에도?
폴리페놀(polyphenol)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페놀화합물로, 방향족 알코올 화합물의 일종이다. 분자 하나에 페놀 그룹이 두 개 이상 있다. 같은 방향족인 벤젠, 페놀, 나프탈렌, 벤조피렌과 달리 독성을 띠지 않는다. 폴리페놀은 식물이 자외선, 활성…
PDRN 뭐길래… "재생치의학 앞당기는 촉매제"
턱이 아프면 참으로 곤혹스럽습니다. 그것도 계속 아프면, 음식을 씹을 수도, 말을 편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온갖 고통이 뒤따릅니다. 턱도 하루에 가장 일을 많이 하는 관절 중의 하나니까요. 그런 턱관절 통증을…
“골다공증도 생활습관병이다”
‘성인병’이란 용어가 있었다. 어렸을 때 없던 병이 어른이 되어 발생하기에 성인병이라 불렀는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그런 것들이다. 원래는 의학용어가 아니고 일본 후생성이 사용했던 행정용어였다. 그런데 지금은 바뀌었다. 현실적으로 10~20대에게도…
방사선 암 치료,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이유
지난 2022년부터 중입자선 치료를 시작한 서울 세브란스 연세암병원이 그동안 전립선암 위주로 치료하던 것에서 앞으로는 췌장암 등 치료 대상을 조금씩 늘인다는 발표를 하였다. 따라서 기존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췌장암 환자들의…
“차(茶)의 갈변 vs. 지방(脂肪)의 갈변”
추억에 갈색을 입힌 노래 한 곡이 있다. ‘갈색 추억’. 가사에는 희미한 갈색 등불, 식어가는 커피잔, 떠난 사람, 지난날이 등장한다. 이 노래에서 갈색은 ‘지나버린’ 색이다. 갈색이 자연을 은유하면 가을이다. 여름날의 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