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방은 인출 어려운 에너지저축, 잘 꺼내 태우는 러닝법이 있다 ‘지방은 고귀한 존재야. 탄수화물보다 가치가 훨씬 높지. 1그램당 칼로리만 봐도 지방은 9로, 탄수화물 4의 두 배가 넘잖아. 따라서… 2026-04-10
칼럼 원래 잘 넘어가는 우리, 이 퀴즈 풀면 덜 속는다 #1. 벨 깁슨은 스무 살 때 쓰러졌다. 검사 결과는 절망적이었다. 진행성 뇌종양으로 진단받았고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들었다. 항암치료는… 2026-04-04
칼럼 허밍은 쉬운 명상, 짧은 콧노래의 큰 심리 효과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 꽃을 피우고, 추억과 욕망을 섞으며 봄비로 생기 없는 뿌리를 깨운다. 겨울은… 2026-03-27
칼럼 엘리트 러너의 착지법과 발 구조의 비밀 사람 발에는 활이 있다. 발바닥활이다. ‘발바닥 아치’라고도 불린다. 사람 발은 다른 영장류에 비해 발바닥활이 발달했다. 침팬지 발은 평발에… 2026-03-20
칼럼 황영조 vs 박세리 달리기 착지법, 누가 이길까? 달걀은 한쪽이 더 둥근 타원형이다. 《걸리버 여행기》에서 두 소인국은 달걀을 둘러싼 논쟁 끝에 전쟁을 벌인다. 쟁점은 ‘삶은 달걀을… 2026-03-13
칼럼 소금은 왜 짠가? 천일염 vs 정제염 중 몸에 좋은 것은? 1970년대, 박정희 정권에 맞서 반독재 투쟁을 하던 대학생들이 교도소 한 방에 수감됐다. 이들은 정치 노선이 아니라 ‘소금이 왜… 2026-03-06
칼럼 러닝화는 착하다, 문제는 러너의 선택과 습관 “우리가 아는 브랜드는 다 기능적으로 뛰어납니다. 과학적 테크놀로지보다 내 발에 맞느냐가 최우선돼야 편하게 걷거나 달릴 수 있습니다.” 마라톤… 2026-02-27
칼럼 구멍 숭숭 BMI, 인체만의 특징은 확실히 보여준다 랑베르 아돌프 자크 케틀레(1796~1874)는 근대통계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케틀레는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공무원이던 부친이 타계한 뒤 17세부터 수학 과외를 하면서… 2026-02-22
칼럼 여행이 왜, 데이트와 종교보다 더 큰 재미와 의미를 줄까?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 비아토르는 ‘길 위의 사람’, 즉 나그네를 뜻한다. 호모 비아토르는 ‘여행하는 인간’을 일컫는다. 작가 김영하는 산문집… 2026-02-13
칼럼 ‘파충류 뇌’ 미신의 계보학…‘뇌’보다 ‘행태’를 보라 뇌과학에서 파충류의 뇌는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대중과학 저술가들을 통해 널리 확산됐다. 미국에서 나온 대표적인 책이 '에덴의 용'이다. 한국에서는 이 책을 '열두 발자국'이 추천했다. 그러나 파충류의 뇌는 과학적으로 일찌감치 폐기됐다. 인간의… 202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