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팀 연구
천식 환자에게 더 무서운 ‘코로나’…비감염자 비해 사망률 1.8배↑
코로나19를 겪은 천식 환자는 감염 경험이 없는 천식 환자에 비해 중증 천식으로 사망할 위험이 1.8배 가량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 환자가 중증 코로나19를 겪었을 경우, 경증 환자와 비교해 사망 위험이 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한 성인 천식 환자들이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