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4일 (일)

“48세 맞아?” 사강, 20년 지나도 동안 미모 그대로⋯어릴 땐 싫었던 ‘이것’ 덕분?

사강, 웃을 때 도드라지는 광대가 얼굴에 입체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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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은 “어렸을 땐 솔직히 (광대가) 싫었는데 나이 먹을수록 동안처럼 보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배우 사강이 20년 만에 만난 김영철마저 놀라게 한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사강은 최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함께 출연하는 송일국, 송선미와 등장했다. 오랜만에 사강을 본 김영철은 예전 모습이 그대로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사강이 웃을 때마다 봉긋하게 올라오는 광대가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사강은 “어렸을 땐 솔직히 싫었는데 나이 먹을수록 동안처럼 보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강이 한때 콤플렉스로 여겼던 광대는 윗볼에 입체감을 더하고 얼굴 중심을 위쪽으로 모아 탄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얼굴이 어려 보이는 데는 광대뼈뿐 아니라 볼 지방과 피부 탄력, 표정근의 움직임도 함께 영향을 미친다.

사진=사강 SNS

봉긋한 광대가 윗볼 받쳐⋯얼굴 중심 위로 보여

광대뼈는 눈 아래부터 얼굴 옆면까지 이어지는 중안면의 주요 뼈대다. 광대가 적당히 도드라져 있으면 윗볼을 받치는 듯한 윤곽이 형성돼 얼굴 중심이 위쪽에 자리한 인상을 준다. 눈 밑부터 볼까지 이어지는 곡선도 입체적으로 살아나 중안부가 상대적으로 짧고 탄탄해 보일 수 있다.

웃을 때는 광대근이 움직이며 입꼬리와 볼을 위로 끌어올린다. 이때 사강처럼 윗볼이 봉긋하게 올라오면 얼굴에 생동감이 더해지고 밝고 건강한 분위기가 강조된다. 같은 광대 모양이라도 볼살의 양과 턱선, 눈과 코의 비율에 따라 전체적인 인상은 달라진다.

볼 지방 줄고 아래로 이동하면⋯광대 밑 꺼짐 두드러져

나이가 들면 얼굴 깊은 곳의 지방이 감소하고 피부 가까이에 있는 지방층은 아래쪽으로 이동한다. 피부를 지탱하는 인대도 느슨해지고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줄면서 눈 밑이나 광대 아래가 꺼지고 팔자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광대의 형태와 함께 주변 조직의 볼륨이 동안 인상을 좌우하는 이유다.

단기간에 체중을 많이 줄여도 볼 지방이 함께 빠져 얼굴이 수척해 보일 수 있다. 광대가 도드라진 얼굴은 윗볼의 볼륨이 유지되면 입체적인 장점이 살아나지만, 광대 아래가 지나치게 꺼지면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기 쉽다. 급격한 감량을 피하고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얼굴 볼륨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동안 윤곽 지키려면⋯자외선 차단과 보습이 기본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손상시켜 주름과 처짐을 앞당긴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금연도 피부 탄력과 안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얼굴을 강하게 문지르거나 장시간 위로 잡아당기는 마사지는 피부에 자극을 주고 붉어짐이나 멍을 유발할 수 있다. 얼굴이 가늘거나 볼살이 적은 사람은 볼 지방을 줄이는 시술을 받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꺼진 인상이 강조될 수 있으니, 얼굴 전체 비율과 볼륨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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