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1일 (목)

동래봉생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골든타임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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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봉생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골든타임 대응 강화
부산 동래봉생병원이 1일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했다. 사진=동래봉생병원

동부산권 거점병원인 동래봉생병원(병원장 조미영)이 1일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오랫동안 핵심 역량으로 갈고 닦아온 뇌졸중 치료 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것.

뇌졸중 집중치료실에선 신경과·신경외과·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다학적 협진체계를 이루고,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한다. 이에 환자의 활력 징후(vital sign)와 신경학적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는 '중앙집중관찰시스템'이 가능하다. 증상이 악화될 경우 의료진이 즉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원인 파악을 위한 정밀검사와 조기 재활치료도 즉각 진행할 수 있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 24시간 집중 모니터링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은 발병 초기 치료 성과에 따라 생존율과 후유증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 특히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관리가 필수다. 조미영 병원장은 "뇌졸중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이번 집중치료실 개소로 응급실 내원부터 급성기 치료, 재활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한층 더 탄탄하게 갖추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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