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사이언스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ADESII)’를 앞세워 소비자 대상 뷰티 사업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동구 무신사 메가스토어와 연무장길 일대에서 아데시의 두 번째 오프라인 캠페인 ‘FIND YOUR PEARL(당신의 펄을 찾아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대표 제품 ‘블랙 펄 PDRN 네오 세럼’과 신제품 ‘베리 펄 바쿠치올 네오 크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의 펄(Pearl) 제형을 각각 블랙과 퍼플로 시각화하고, 제품과 체험 키트 등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데시는 한미사이언스가 컨슈머헬스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지난 5월 선보인 브랜드다. 한미그룹은 지난해 12월 중장기 사업전략을 발표하면서 한미사이언스가 뷰티케어 브랜드와 케어푸드, 건강기능식품 등을 새로운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아데시는 지난 5월 론칭과 함께 공식 온라인몰을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성수동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했으며, 한미사이언스 집계로 약 1800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성수동에서 진행한 두 번째 오프라인 캠페인이다.
제품군도 늘리고 있다. 첫 제품인 ‘블랙 펄 PDRN 네오 세럼’에 이어 지난 8월에는 ‘베리 펄 바쿠치올 네오 크림’을 추가했다. 두 번째 제품에는 바쿠치올과 엘더베리 추출물, NMN 등이 적용됐다.
아데시는 Advanced(선진기술), Derma(피부과학), Science(효능임상)를 브랜드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복합 원료 ‘H-EGTI’를 제품에 적용했다. H-EGTI는 항산화 특성을 지닌 천연 아미노산 에르고티오네인(EGT)과 식물 유래 플라보노이드 성분 레지스트레스(Resistress)를 결합한 소재다. 회사는 외부 자극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저항력을 높이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앞으로 미백·주름·리프팅 관련 후속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데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집약된 성수동이라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아데시를 발견하고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아데시만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