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노팔루스과는 지금까지 바닷가에서 사는 조류의 소장에서 기생하는 흡충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급성 췌장염 증상을 호소한 여자 환자에서 이 과에 속하는 흡충이 다수 발견되고 신종으로 명명, 보고됨으로써 새로운 인체 기생충으로 인정받았다.
굴이 제 2 중간 숙주이며, 전북 신안군에 집중적으로 유행하고 있음이 밝혀졌으나 아직까지 생활사는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