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서가 부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프로필 상 170cm, 48kg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전히 슬림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연서 오햇님’에는 ‘배우 오연서 집들이 (초대받은 적 없음)’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오연서는 새로 이사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오연서는 “일단 제가 이사한 집이고요. 뭐 별건 없고 룸 투어 렛츠고”라고 말했다. 그는 “현관 뭐 없다. 그냥 저 운전도 안 하고 그러니까”라고 했다.
이어 주방으로 향한 오연서는 “뭐 없다. 저 요리도 잘 안 해 먹고 그래서. (서랍장에는) 보기 싫은 거 다 넣어 놨는데 여긴 약. 요즘에 칼륨 먹는다. 부기 빼는 게 칼륨이다”라고 설명했다.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 바나나·키위·시금치 등에 풍부
오연서가 부기 관리를 위해 챙겨 먹는 칼륨은 체내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과 신경·근육 활동에 필요하며, 신장이 나트륨과 수분의 균형을 조절하는 과정에도 관여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수분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얼굴이나 손, 다리가 붓고 체중이 늘어날 수 있는데,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면 나트륨 배출과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국물이나 김치, 젓갈,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 바나나, 키위, 토마토, 감자, 고구마, 시금치, 콩류, 우유와 요구르트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평소 신장 안 좋으면 칼륨 섭취 주의해야
만약 영양제 형태로 칼륨을 보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칼륨은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혈중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져도 위험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칼륨을 소변으로 충분히 배출하지 못해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평소 심장 질환이나 당뇨병 등으로 치료받고 있다면 영양제를 임의로 복용하지 말고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고칼륨혈증은 심한 경우 근육 약화나 부정맥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부기를 빼려는 목적으로 칼륨 영양제를 장기간 복용하기보다는 식사를 통한 섭취를 우선하고, 실제 칼륨 부족이 의심되거나 확인된 경우에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보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걷기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시간을 줄이면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도울 수 있다.
다만 부기가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단순히 염분 때문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신장·심장·간 질환, 복용 중인 약물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