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

GC녹십자웰빙, 의료진 대상 피부·미용 학술행사 ‘GLOW’ 첫선

부산서 첫 행사⋯의사 3명, 리본느·노바스템·라이넥 활용 경험 공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10월 24일 부산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GCWB GLOW Aesthetic Symposium in BUSAN’에서 리즈벨의원 이종훈 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웰빙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GLOW’를 새로 선보였다. 첫 행사인 ‘GCWB GLOW Aesthetic Symposium in BUSAN’은 24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렸다.

GLOW는 ‘GCWB Learning & Optimization Workshop’의 약자다. 병·의원에서 의료진이 하는 피부·미용 시술 분야(메디컬 에스테틱)의 최신 진료 경험과 연구 내용을 나누고, 진료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근 시술 경향과 회사 주요 제품의 활용 방안이 공유됐다. 의료진 3명이 강연자로 나섰다.

루미의원 유경훈 원장은 '요즘 주목받는 ECM'을 주제로 강연했다. ECM(세포외기질)은 세포 사이를 채우며 조직을 지탱하는 구조물이다. 유 원장은 다른 사람의 진피(피부 속 두꺼운 층)에서 세포를 제거해 만든 소재(인체유래 무세포동종진피, hADM)의 원리와 환자군별 접근법을 소개했다. 이어 이 소재를 쓴 제품 '리본느'의 시술 경험을 공유했다.

리즈벨의원 이종훈 원장은 '항노화 영역에서의 자가세포 기반 재생 접근'을 발표했다.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세포를 농축해 쓰는 의료기기 '노바스템'의 활용과 항노화 분야 적용 방안, 진료 현장에서 고려할 시술 접근법을 다뤘다.

성수멜팅의원 박경민 원장은 '라이넥, 아르기닌 중심 피부·비만 INVT'를 주제로 강연했다. 라이넥은 사람 태반에서 얻은 성분으로 만든 주사제로, 허가된 용도는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 기능 개선이다. 박 원장은 라이넥과 아르기닌의 활용, INVT의 피부·미용 분야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GC녹십자웰빙은 GLOW를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앞으로 심포지엄과 핸즈온 워크숍(참석자가 직접 실습하는 교육) 등으로 학술 교류를 넓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부산 심포지엄은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인 GLOW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며 "앞으로 최신 임상 지견과 실제 시술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의료진의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술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