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9일 (월)

차예련 다이어트 식단 공개…“주상욱이 실제로 4개월 먹은 식단”

[셀럽헬스] 차예련의 다이어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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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김부장'을 촬영할 때 4개월간 닭가슴살 식단을 먹었다고 밝혔다. 사진=차예련 유튜브 캡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이 촬영할 때 실제로 먹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15일 차예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맛있게 살 빼는 차예련 초간단 다이어트 레시피 3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가 선보인 메뉴는 양배추 또띠아 피자, 그릭 요거트 보울, 그리고 닭가슴살 샐러드였다.

차예련은 영상을 통해 "맛있게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목을 끈 것은 ‘닭가슴살 샐러드’였다. 차예련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공된 닭가슴살 대신 생닭가슴살을 사용했다. 그는 “양배추를 미리 썰어놓고 닭가슴살을 그냥 올리브유에 구워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닭가슴살은 양념이 돼 있고 요즘에 무슨 맛 막 돼 있잖아, 그것도 진짜 간편하고 좋은데 나는 그냥 소금으로 간 한다”고 설명했다.

조리 과정은 간단했다. 미리 썰어둔 양배추 위에 어린잎 채소를 올린 뒤 구운 닭가슴살과 반숙 달걀을 썰어 올려준다. 그 위에 화이트 발사믹 식초를 넉넉하게 뿌려 풍미를 더했다.

차예련은 "여기에 현미밥만 추가하면 바로 ‘포케’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재료도 간단하고 겉 모습도 단순하지만 깔끔한 맛에 제작진들 역시 “맛있다”, “속세의 맛이 안 부럽다”며 감탄했다.

차예련은 "이것이 오빠(주상욱)가 4개월 동안 먹은 식단"이라며, 주상욱이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악역 주강찬 역을 맡았을 때 먹었던 식단이라고 밝혔다. 주상욱은 얼마 전 ‘김부장’ 드라마 사우나 신에서 상체 탈의를 선보이며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공개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소스 없는 달가슴살, 다이어트에 가장 좋아

차예련은 닭가슴살을 먹을 때 시판 제품보다는 생 닭가슴살을 직접 구워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차예련 유튜브 캡쳐

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8종을 모두 함유한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대표 식재료다.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로,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약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을 먹을 때는 시판 소스가 들어간 제품보다 원육을 직접 구워 먹는 것이 더 좋다. 소스가 포함된 가공 닭가슴살 중에는 당분이나 나트륨이 많은 경우가 가공 과정에서 아질산나트륨 등 보존제와 증점제가 다량 쓰이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샐러드에 산뜻한 맛 더하는 화이트 발사믹 식초

발사믹 식초라고 하면 흔히 검붉은 색을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붉은 레드 발사믹 외에도 '화이트 발사믹'이 주목받고 있다. 화이트 발사믹은 낮은 온도에서 농축해 갈변이 억제된 포도즙을 원료를 활용한다. 일반적으로 레드 발사믹보다 색이 밝고 맛이 산뜻하다. 이런 상큼한 풍미 덕분에 샐러드는 물론 과일, 디저트, 스파클링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발사믹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은 탄수화물의 소화 속도를 늦추고 당 흡수를 지연시킨다. 이에 따라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식전에 섭취하면 위산 분비를 자극하고 소화 효소를 활성화해 소화력을 높이고, 장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발사믹 식초의 산도가 높은 만큼 섭취량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공복에 과다하게 마시거나 원액을 그대로 많이 먹으면 속쓰림과 위통,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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