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 (금)

구성욱 연세의대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

회원 중심 학술 교류·차세대 연구자 성장 기반 강화 “근거 기반 척추 치료 알리고 국민 신뢰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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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욱 연세 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교수. 사진=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신경외과학교실 구성욱 교수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구 교수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40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척추 분야 진료와 연구, 교육을 수행해 온 구 교수는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과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의용생체공학회 회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구 교수는 임기 동안 회원들의 의견을 학회 운영에 반영하고 임상과 연구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학술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회원과 차세대 연구자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국내외 학술 네트워크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환자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척추질환에 관한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적정 치료와 합리적인 치료 선택을 알리는 대국민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 교수는 “학회의 중심은 회원이며, 학술적 발전의 성과는 궁극적으로 환자의 더 나은 치료로 이어져야 한다”며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연구와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에게 척추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치료 방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척추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학술단체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로 28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학술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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