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제 대비 증상 개선 효과 우수, “시장 지배력 확대 및 글로벌 진출 박차”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신약 임상3상 성공
약 5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치료 옵션의 등장이 임박했다.
동국제약은 최근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량신약 ‘DKF-313’의 임상 3상을 완료하며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DKF-313은 세계 최초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복합제다. 이에 동국제약 측은 단일제보다 우수한 치료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