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젠과 IL-18 표적 후보물질 'COM503' 공동개발 계약 체결
길리어드, 항암신약 후보물질 확보 총력…1조 기술거래
항바이러스제 전문 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표적 항암신약 확보를 위해 대규모 기술거래를 진행한다.
바이오기업 컴퓨젠(Compugen)이 보유한 인터루킨(IL)-18 표적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권리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1조 원이 넘는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후보물질은 폐암 등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길리어드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