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허가 4개 적응증 모두 적용...바이오시밀러 개발도 활발
안과치료제 ‘아일리아’ 다음달부터 프리필드시린지로도 처방받는다
대표적인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프리필드시린지(사전 충전된 주사제) 제형이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사용된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안과질환 관련 4개 적응증에 모두 적용되어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일리아는 국내에서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1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안과질환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