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3일 (목)

40대_50대_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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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힘
걷기의 힘
오늘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입니다.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사진 가운데는 유독 산책하는 사진이 많습니다. 그는 걷기를 좋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걷기만큼 쉽게 할 수 있으면서 심신에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졸업생 약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이뤄진 연구를 보면, 1주일에 약 14.5킬로미터 그러니까 하루 30분 정도(2킬로미터)를 꾸준히 걸은 사람은 주로 앉아서 생활한 사람보다 사망률이 22%나 감소했습니다. 많이 걷는 사람은 심혈관 질병 위험도가 31% 줍니다. 중년에 평상시 생활을 반복하면 1년에 약 1킬로그램씩 체중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하루 30분 정도씩 걸으면 1년에 0.5킬로그램이 줄어다는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그럼, 걷기와 달리기 가운데는 어떤 게 더 좋을까요? 중년 이후의 달리기는 무릎에 치명적인 무리를 주는 반면에 걷기는 그런 위험도 적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30분 걷기입니다.
30·40대 무릎 통증, 어쩌면 퇴행성관절염!
30·40대 무릎 통증, 어쩌면 퇴행성관절염!
한창 야외 활동하기 좋은 때입니다. 등산, 조깅, 자전거 등…. 피서를 앞두고 '몸짱'을 만들고자 격렬한 운동도 시작할 때고요. 그런데 혹시 넘어지거나 부딪치지도 않았는데 무릎이 아픈 적이 있었나요?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시큰거리다 며칠 지나면 괜찮아져서 그냥 넘어가곤 하죠. 이런 무릎 통증이 있을 때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바로 무릎 연골이 닳는 퇴행성관절염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고작 30대, 40대에 무슨 퇴행성관절염이냐고요? 운동 부족이나 잘못된 자세, 격렬한 운동, 비만 등의 이유로 30대, 40대의 퇴행성관절염이 늘고 있습니다. 일반 무릎 통증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서 무릎의 연골 상태를 체크해서 퇴행성관절염은 아닌지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발견하면 운동, 약물, 주사, 체중 조절 등으로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무릎 통증,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