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5일 (목)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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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신약, 중국 3상 승인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신약, 중국 3상 승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대웅제약은 앞서 한국에서 진행한 1상과 2상을 인정받고 중국에서 곧바로 펙수프라잔 3상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중국인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을 증명할 ‘약식(略式) 1상’을 병렬로 진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내년 상반기 중 약 30명 규모의 1상을 진행하는 한편 최종적으로 2022년까지 임상 3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펙수프라잔은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로, 기존에 위식도역류질환에 쓰이던 PPI계열 치료제보다 신속한 증상개선 효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이다. 박현진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임상계획은 신청 3개월만에 승인된 것으로 대웅제약의 높은 개발·허가 역량과 펙수프라잔의 기술력이 빚어낸 성과“라며 “중국 외에도 전세계 40조원 시장 중 40%를 차지하는 미국 진출도 준비중이며 아시아·중남미·중동 등 전세계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에게도 양질의 치료적 대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랜드, 결막염치료제 中 품목허가…340억원 규모 시장 겨냥
㈜휴온스의 중국합작법인 ‘북경휴온랜드제약유한공사(총경리 네리아, 이하 휴온랜드)’가 최근 중국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으로부터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5mg/5mL)’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인한 증상 치료용 점안제다. 중국 국립의료기관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는 1억명 정도로 유병율은 전체 인구의 약 10%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제의 처방 규모는 약 2억 위안(한화 약 340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5.5% 급증한 수치이다. 외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질환이 증가하면서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에 대한 수요도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중국 내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제 시장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처방되는 치료제는 노바티스의 ‘파타놀’이 전체 시장의 75%를 점유할 정도로 한 개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휴온랜드는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를 출시해 이러한 의존도를 해소하고 시장을 유연하게 만든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은 자국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휴온랜드의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가 유통되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랜드는 NMPA 허가를 바탕으로 올 4분기부터 중국 전역의 각 성시 입찰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국 전역에 영업 및 유통이 가능한 총판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내년부터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를 유통,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휴온랜드는 최근 허가를 획득한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외 주석산브리모니딘 점안액, 히알루론산 점안액 0.3%, 0.8mL 등에 대한 중국 내 품목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안과 시술 시 사용하는 세척용 관류액에 대한 허가도 취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집안 위생을 위한 습관 4
"집에 들어가면 신발을 벗어라."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잡지 '리얼 심플'은 신발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집안에 끌어들이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