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상처

불행도 습관?… 고쳐야할 생각

행복은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거나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까지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 경제적 빈곤층도 아니고 특별히 아픈 곳도 없다면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스스로를 격려하고 자신의 기분을 북돋우는 습관이 있다. …

[알짜건강정보] 흉터 남기는 잘못된 상처 관리법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거나 잘못된 처치를 하면 흉터가 남을 위험이 커진다. 진물이나 물집, 말린다? 상처 부위에 진물 혹은 물집이 잡히면 공기 중에 상처를 건조시켜야 회복이 빠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처 부위에 습기를 유지해 주면서 상처면을 밀폐하는 밀폐요법을 실시해야 흉터 예방에 좋다. 이러한 밀폐요법은 가급적 상처 발생 후…

[박준규의 성형의 원리]

상처 성형?…드레싱 종류 많고 헷갈려

“피부 상처를 성형으로 감출 수 있나요?” 가끔 지인들로부터 받는 질문입니다. 어떤 상처냐에 따라  다르지만 성형을 하면 상처의 흔적을 많이 지울 순 있습니다. 상처가 났을 때 초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드레싱만 잘해도 성형을 받을 정도의 흉터를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창상(상처)처치는 성형외과의 전문 영역입니다. 대학병원 의사들도…

‘질염도?’ 당뇨병 의외의 증상들

30세 이상 당뇨 환자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 당뇨병은 신장에서 심장까지 신체 모든 장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갈증이 난다든가, 소변이 자주 마렵다든가, 식욕이 증가한다든가, 체중이 변한다든가 하는 당뇨병의 일반적 증상은 잘 알려져 있지만 어떤 증상은 미묘해서 놓치기가 쉽다. 잘 알려지지 않은 당뇨병 징후, 미국…

왜 우리는 가까운 사람에게 더 상처를 줄까

우리는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에서 짜증을 가장 많이 내게 되는 상대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형제나 자매간의 다툼, 엄마에게 내는 짜증 등이 바로 이러한 경우다. 미국 조지아리젠츠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이러한 행동을 ‘일상적인 공격성’이라고 칭했다. 상대에게 공격적 성향을…

건강 해치는 신경성 습관들

관절염, 피부염 등 유발 끊임없이 꼼지락 거리거나 소란을 피우는 신경성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안겨준다. 미국 '폭스뉴스(FoxNews)'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손톱 물어뜯기나 머리털 배배 꼬기 등 해로워 보이지 않는 습관들이 왜 건강에 위험한지를 보도했다. …

여름 방학, 휴가철마다 말썽인 귓병

여름방학이나 휴가 때 세균성 외이도염을 겪는 아이들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휴가철 귓병으로 병원을 찾은 3명 중 1명이 물놀이로 인한 외이도염 환자로 나타났다. 이 시기의 귓병 환자는 어린이, 청소년 연령대에 집중돼 가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이는 귀의 가장 바깥부분으로 고막 밖 부위를 말한다. ‘외이도염’은 외이에 염증이 생기는…

흉터 최소화… 휴가지 아이 상처 대응법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면 귀여움이 폭발한다. 부모의 즐거움은 아이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공포로 변한다. 마음 편해야 할 여름 휴가지에서도 방심은 금물. 금지옥엽 늦둥이를 둔 부모라면 더욱 그렇다. 휴가계획을 짤 때도 아이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그려놓을 필요가 있다. 이종희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는 “아이가…

“내가 눈이 멀었지” 잘못된 만남의 징후 5

사랑은 남녀가 생기면서 시작됐다. 많은 역사적 선례가 있지만 사랑하는 이를 찾는 건 참으로 복잡 다기하다. 한평생을 함께 지내려 만난 사람과 관계가 어긋나면서 잘못된 만남이라는 경고등이 울려도 무시하기 쉽다. . 전문가들은 “데이트 초기에 잘못된 만남이란 징후가 나타나면 관계를 유지할지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피부묘기증’을 아시나요… 살짝 긁어도 부풀어

피부가 건조해지면 나타나는 첫 신호는 가려움증이다. 온몸이 가려워 자신도 모르게 팔, 다리 여기저기를 긁다 보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아토피 증상이 심했던 주부 김모(38) 씨는 냉방기 사용으로 환경이 건조해지면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시작된다. 더 큰 문제는 긁기만 해도 손톱자국…

물 많이 마시기, 억지로 터트리지 않기, 냉찜질 필요

일광화상으로 생긴 물집, 터트려도 될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한여름 피서지에서 뙤약볕에 피부를 무방비로 노출했다가는 자칫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따갑고 아픈 것도 문제지만 심한 경우 피부에 물집이 생길 수 있다. 미국피부과학회(AAD)에 따르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것은 2도 화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웃어 넘길 일이 아니다. 햇볕에 타서 생긴 물집은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서…

코피 나면 목을 뒤로? 잘못된 응급조치법 4

가벼운 찰과상은 집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런데 어릴 적 할머니가 해줬던 그 방법 그대로 민간요법을 고수했다간 오히려 상처가 덧날 수 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응급처치법 중에도 잘못된 방법들이 있다. ◆코피를 멈추려면 고개를 뒤로 젖힌다? 영화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가…

상처엔 과산화수소?… 잘못된 응급치료 실수 4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치료법 중 오늘날 현대의학을 통해 실질적인 치료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 있다. 가령 아이가 배가 아플 때 엄마가 배를 살살 문질러주면 복통이 낳는다는 믿음이 있다. 이는 배를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어 일부 복통에는 실질적인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 반면 근거 없는 민간요법에 의지해 병을 키우는…

즉시 고쳐야할 눈 건강 해치는 습관 8

증상 있으면 빨리 진단 받아야 눈 건강에 그 어느 때보다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면서 눈을 혹사당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눈에 나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이와 관련해 국내외 건강 정보 사이트를 토대로 눈을 망치는…

상처 났을 때 할 일 vs 하지 말아야 할 일

가벼운 상처나 출혈이 생기면 대부분 스스로 조치를 한다. 올바르게 대처하면 상처가 빠르고 흉터 없이 사라지게 된다.  상처가 생겼을 때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무조건 과산화수소나 알코올로 소독한다? No - 상처를 깨끗이 하는 데 과산화수소를 사용하거나 알코올로 닦아내면…

붓거나 아프거나… 발이 말해주는 건강 상태 7

차거나 너무 뜨거워도 문제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으로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

맞거나 틀리거나… 헷갈리는 피부 관련 상식 7

문제가 생긴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자료를 토대로 피부 관리와 피부 질환 관련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병 있으면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X) 틀렸다. 피부병이 있는 사람은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주의해야 할 잘못된 귀지 제거 방법 4

귓속에 쌓인 분비물인 귀지를 제거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귀이개나 면봉을 이용해 파내는 것이다. 그런데 귀 후비는 행위 자체가 귀의 건강을 해치고 청각 기능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귀의 가운데에 위치한 중이에는 이소골이라는 작은 뼈와 고막이 있는데, 이 부분이 특히 다치기 쉽다. 귀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흉터 남기는 잘못된 상처 관리법 3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옷차림이 얇아지고 가벼워지면서 노출 부위도 하나 둘씩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작은 접촉이나 충격에도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기 쉽다. 가장 흔한 것이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혹은 긁히거나 찢겨서 생기는 상처들이다. 이때 상처별 특징을 고려해 제대로 된 처치를 하지 않으면 흉터를 남길 수 있어 주의가…

피부과 의사 추천 여드름 대처법 4

여드름은 피지선 분비가 왕성한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 생기는 여드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미용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에게 여드름은 큰 고민거리다. 아무리 피부 관리에 신경 써도 생리 중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쑥 얼굴에 피어나 많은 여성을 성가시게 한다. 고민하는 여성이 많은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