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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카드뉴스] OX 퀴즈로 알아보는 변비에 관한 속설

Q1. 매일 화장실에 가야 한다? – X 몸에 특별히 이상이 없다면 며칠씩 가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주일에 3회 미만으로 변을 본다면 변비라고 할 수 있고, 일주일에 1회 미만이라면 심각한 정도다. Q2. 독소를 만들어낸다? – X 변이 독소를 만들어내거나…

[APOA 수부상지학회 스토리 #7]

아이 손가락이 6개…선천성 무지 다지증 치료는?

다지증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한쪽에 6개 이상 존재하는 선천성 기형을 말하며, 이 중 무지(엄지손가락)에 생기는 선천성 무지 다지증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선천 기형으로, 손 다지증의 85%를 차지한다. 무지 다지증은 가족력을 보인 경우는 전체적으로 10% 이내로 보고되어 유전적 경향이 있다기보다는 산발적 출현으로 이해되고 있어, 부모가 무지…

누적 확진자 84명...성병 아니지만, '무차별 성접촉' 피해야

엠폭스, ‘성적 지향’ 놓고 공방…대부분 성접촉 감염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이 특정 '성적 지향'과 연관이 있다는 점을 명확히 밝히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질병관리청은 24일 성별, 감염 경로 등에 대해 이미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0시 기준 국내 엠폭스 누적 확진자는 84명이다. 지난달 7일 이후 발생한 사례만 79건이다. 급작스럽게 엠폭스 환자가 늘면서 국민 혼란이 가중되자, 일부 언론은…

수영 복근·골반운동 케겔 등 꾸준히 하면 남녀 모두에 좋아

잠자리에서 보답하는 ‘착한’ 운동 7가지

여러 가지 운동 중에서도 잠자리에 특히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이 있다. 거의 평생 동안 수영을 한 60대 전직 수영 선수들이 젊은이들에 못지않게 매우 활발한 성생활을 즐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WebMD)'가 '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운동 7가지'를 소개했다. 1.심장 강화 운동 유산소 운동은 심장강화…

곤지름과 악성 사마귀 치료에 사용되는 극초단파 열충격 치료법

생식기·항문암, ‘극초단파’로 정밀하게 제거한다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가 유발하는 다양한 암을 극초단파(마이크로 웨이브)를 이용해 비침습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법이 세포실험에 성공해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최근 《e생명의학(eBioMedicine)》에 게재된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대다수의 자궁경부암은 물론 외음부, 음경, 항문에…

대한요양병원협회, 요양병원 관련 커뮤니티글 검찰 수사 의뢰

항문에 30cm 기저귀 삽입 사건, 진위 가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양병원에서 아버지의 항문에 기저귀를 넣어놨다는 고발글이 올라왔다. 해당 내용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대한요양병원협회가 검찰 수사 의뢰에 나섰다. 환자의 아들이라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가 요양병원에 입원한 지 2주 만에 건강 상태가 크게 악화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집에서 간병해오다 전문 간병인의…

세계보건기구, 11일 엠폭스 PHEIC 해제

엠폭스 누적 확진자 70명…위기 경보 ‘주의’ 유지

12일 0시 기준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발생 현황은 70건이다. 지난달 7일 이후 발생한 환자만 65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에 이어 엠폭스 또한 11일(현지시간)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했지만, 국내는 최근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위기 단계를 하향 조정하지 않는다. 코로나19는 국외 및 국내…

생활환경, 장내 세균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닥터 차정숙’ 논란…크론병은 정말 ‘못된 유전병’일까?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이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묘사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6일 방송된 닥터 차정숙 7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크론병 환자가 예비 장인과 장모로부터 “어떻게 이런 못된 병을 숨기고 결혼을 할 수 있나. 내 딸 인생을 망쳐도 분수가 있지”라며 “이 병도 유전이 된다면서. 이 결혼 포기해줘”라고…

누적 환자 96.6%는 남성...모르는 사람과 성접촉이 주요 원인

엠폭스 16명 추가 발생… “전원 성접촉 감염”

5월 첫째 주 발생한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환자는 1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까지 6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5월 첫 주 발생한 엠폭스 확진자의 거주지역은 서울 11명, 경기 2명, 인천·부산·광주 각 1명으로 수도권 발생이 특히 많았다. 국적은 내국인 14명, 외국인 2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내국인은 56명, 외국인은…

누적 확진 42명...고위험시설 밀접접촉 주의보

엠폭스 2명 추가 확진…항문생식기 발진에 그치기도

질병관리청은 27일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41번째와 42번째 확진자의 거주지는 경기도와 인천이다. 두 명 다 내국인으로, 1명은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에 스스로 신고했고 1명은 의료기관 신고에 의해 검사를 받았다. 주요 증상은 발진, 발열 등이며 전반적인 상태는…

연세대의료원, 60대 전립선암 2기 환자 대상 첫 치료 시작

‘꿈의 암 치료’ 중입자 치료 1호 환자 탄생

연세대의료원이 28일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다. 60대 전립선암 2기 환자가 첫 치료 대상이다. 해당 환자는 전립선 피막 안에 1.2cm 크기의 종양이 있고, 림프절과 주변 장기 전이는 없는 상태다. 28일 첫 조사 후 3주간 12회에 거쳐 치료를 받게 된다. 첫 번째 치료를 마친 환자는 "시작한 지 몇 분 안 됐다고…

약한 증상·유행 확대 가능성↓... 고위험 집단 대상 '포위접종' 논의 

엠폭스 3명 추가 확진… “혐오·낙인이 유행 부추길 수도” 경계

엠폭스(원숭이 두창)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4명이다. 방역 당국은 '유행 확대' 가능성은 낮게 보면서도, 특정 성 지향성 등 대중적 '혐오와 낙인'이 방역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국내 엠폭스 확진자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사마귀는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 봄 여름에 많이 발생

봄철 야외 활동…피부 전염병 ‘OOO’ 조심

어린이, 어른을 가리지 않고 손이나 발에 잘 생기는 사마귀는 전염이 될까. 피부에 튀어나온 사마귀가 발이 없다는 건 자명하다. 일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사마귀는 다름 사람에 쉽게 옮겨가는 전염성 질환이다. 또 몸 곳곳에 생길 수도 있다. 봄과 여름에 많이 생기는 사마귀는 타인에게 옮기 쉬워 활동량이 많고 면역력이 낮은 이들에게 잘 생긴다. 사마귀는…

속옷의 균이 몸속으로 들어가... 자주 갈아 입어야

질염 요로감염 등… 속옷이 원인?

우리가 대부분 입고 있는 속옷은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속옷을 오래 입으면 불쾌한 냄새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이나 발진, 가려움 등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속옷은 맨살에 딱 붙어 땀과 분비물을 흡수하기에 균이 자라나기 쉬운 환경이다.  속옷을 자주 갈아입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때문에 건강이 위협을 받을 수도…

17, 18번째 확진자 발생...국내 지역사회 감염 추정

엠폭스 누적 환자 18명…주요 증상은 ‘항문생식기 발진’

질병관리청은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해, 19일 현재 국내에 18명의 누적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7번째 환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내국인이다. 피부 병변과 통증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번째 환자는 경기도에 거주 중인 내국인으로, 피부 병변과 발열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이로써 지난…

해외 동성애 네트워크 핵심 구성원 엠폭스 '면역' 형성 추정

국외 엠폭스 환자 줄어든 이유…국내는 세 자릿수 우려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 사례는 지금까지 총 16건이다. 이 중 11건이 이번 달 발생해 급격한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국내의 증가 추세와 달리, 전 세계적으로는 엠폭스 환자가 감소하고 있다. 해외에서 엠폭스 환자가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벨기에 앤트워프열대의학연구소 연구팀은 15~18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이번 달만 8명 양성 판정...피부·성 접촉 주의보

엠폭스 환자 3명 또 늘어…감염 경로는?

이달에 이미 5명의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17일 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달만 모두 8명의 국내 감염 추정 환자가 나타났다. 11번째 환자는 서울에 사는 내국인으로 인후통과 피부 병변이 있어 의료기관을 찾았다. 의료진이 엠폭스 감염을 의심해 14일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같은 날 확진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