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전지원 마케팅 책임자, 한독 김미연 사장, 유한 이영미 부사장
‘유리천장’ 깨지는 제약업계 … 여성임원 영입 활발에 영향력도 커져
남성중심의 보수적이라는 조직이라는 지적을 받아 온 제약업계에 굳건했던 유리천장이 깨지고 있다. 유리천장은 여성이 충분한 갖추고 있지만 조직 내의 일정 서열 이상으로 오르지 못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invisible barrier)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최근 제약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여성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