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BMS·AZ 등 빅파마 합류..."후보물질 'FC705' 가치 재평가 시점"
방사성의약품 개발 경쟁 ‘후끈’…퓨처켐, 기술이전 노 저을까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를 필두로 한 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시장이 개화하면서, 국내 바이오기업 퓨처켐의 약물 파이프라인도 함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 회사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활용한 진단시약과 치료제를 동시에 개발 중인 바이오기업으로, 올해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승인과 함께 기술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