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린이 2명 간부전 생겨"... EMA, 의료진에 주의 권고
‘20억원 치료제' 졸겐스마 맞고 잇따라 사망?
척수근육위축(SMA. Spinal muscular atrophy) 어린이들이 노바티스 치료제 '졸겐스마'를 맞고 사망한 사례에 대해서 유럽의약품청(EMA)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졸겐스마는 환자에게 정맥으로 한 번 투여하는 유전자치료제로 국내 보험수가가 19억8000만원(환자 부담금은 최대 598만원)이나 되는 고가 치료제다.
유럽의약품청(EMA)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