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지쳐가는 피부, 해결책은?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직장여성 양모씨(32)는 최근 고민이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출퇴근 지하철에서는 물론이고 근무시간에도 마스크를 쓰고부터 평소에 없던 피부트러블이 생겨서 가라앉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매번 손을 물로 씻을 수 없어 사용하게 된 손 소독제도 사용할수록 피부가 따끔거리고 벗겨지는 느낌이 들지만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뾰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