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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감염

의사는 단순 감염으로 진단...치과의사가 피부암으로 알아본 영국 52세 여성 사연

“코에 붉은 점이 암?” 코끝 절단한 女…평생 선크림 발랐는데, 왜?

한 영국 여성이 코 끝의 생긴 작은 붉은 점을 방치했다가 코끝을 절단한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52세 사라 존스는 코에서 처음 작은 반점을 발견했을 때 큰 일이 아닐 거라고 여겼다. 단순히 상처라고 생각해 작은 패치(반창고)를 붙였다. 이후에는 계속해서 피가 나고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심지어 화장으로도 가릴 수…

[오늘의 건강]

“아깝잖아”…샴푸 바디워시에 물 넣어 쓰다간 ‘이것’ 위험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차차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거의 다 쓴 샴푸, 바디워시 등에 물을 넣어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희귀병 표피박리증 앓는 소년...휴가 뒤 폐렴, 패혈증 발생

“온몸에 물집터져” 붕대 감은 英소년…생사 갈림길에, 무슨 사연?

물집이 온몸을 뒤덮는 희귀 피부병을 앓고 있는 소년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패혈증과 폐렴이 걸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볼튼의 리스 윌리엄스(18)는 표피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EB)을 갖고 태어나 연약한 피부를 지녔다. 표피박리증을 앓던 리스는 삶의…

립스틱 잘못 쓰면 피부 염증 유발...오래된 샴푸도 모발 푸석하게 해

“튼 입술에 발랐는데”… ‘이런’ 립글로즈에 200만 세균이?

오래된 화장품은 왠지 버리기 아깝다. 하나둘씩 사모은 립스틱, 몇 년 전 선물받은 기능성 화장품 등은 자주 쓰지 않더라도 화장대 한쪽에 장식해두면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아깝다는 이유로 모셔둔 채 가끔씩만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다. 몇 번 안 썼으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화장품은 수분과…

질염 완화에 왁싱이 도움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

질염 환자 ‘진상’ 취급 왁싱숍… “정말 왁싱숍 이용 못할까?”

최근 온라인에서 ‘질염환자 왁싱숍 이용 거부 경험담’이 올라와 이슈가 됐다. 여성질환이 있다고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호도하고 왁싱 이용을 막은 왁싱숍의 대처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사연은 이렇다. 평소 질염이 있어 약 먹어도 해결이 안 되고 생리 때마다 찾아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따갑고 힘들어 왁싱을 하려고 했다는 A씨. 질염이 있으면 왁싱숍 이용이…

美 유명 모델 ‘벨라 하디드’가 앓는 ‘이 병’ 뭐길래?

슈퍼모델 벨라 하디드(26)가 라임병을 겪고 있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벨라 하디드는 10여 년 전부터 세균에 감염된 뒤 불규칙한 심장 박동, 호흡곤란, 관절통 등을 겪고 있다. 2012년 학생 때부터 모델로 활동하는 현재까지 라임병과 씨름하고 있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벨라는…

생명 위협하는 경우도

마돈나 의식 잃게 한 ‘세균 감염’이란?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세균(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다음달 진행되는 월드투어 ‘셀러브레이션’ 공연도 연기됐다. 28일(현지 시간) CNN,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24일 세균 감염으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뉴욕시 한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딸 루데스 레온이 밤새 간호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각화증?… 발 뒤꿈치 각질 유발

날씨가 건조한 봄철엔 발뒤꿈치가 갈라지고 각질이 생기기 쉽다. 목욕탕에서 발뒤꿈치 각질을 문질러 봤거나, 무심결에 손톱으로 뜯어냈다면 이미 위험한 상태다.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증상을 ‘발뒤꿈치 각화증’이라고 한다. 각화증은 발바닥 피부의 자극과 수분 부족 때문에 생긴다. 춥고 건조한 날씨엔 자극이…

자녀의 건강에 해로운 습관 고치는 법

어린 아이들은 손톱 깨물기나 손가락 빨기 등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단순히 다그치기면 역효과가 나기 십상이다. 긴장감이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일 수도 있으니 부드러운 어투로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좋다.…

목 따끔할 때 ‘이런’ 동반 증상 있다면?

목이 따끔거리고 거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겨울이 되어 건조해진 공기 때문일 수도 있고, 계절성 알레르기 때문일 수도 있으며, 혹은 그냥 단순한 감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인후통은 세균성 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목이 아플 때 지켜봐야 하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인후통 증상을 나아지게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여성 ‘그 날’에 물놀이, 피할 수 없다면?

여름에 여성의 질은 예민해진다. 무더운 날씨에 여성의 질 입구와 내부의 온도가 높아지고 습해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질염 발병 위험도 커진다. 무엇보다 청결이 중요한 때, 생리 기간이 문제다. 물놀이를 계획한 휴가 기간에 겹치면 더 곤란하다. 생리할 때 물놀이 어떻게 할까? 사실 생리 기간 중 수영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 수영을 통한 가벼운…

각막염 위험… 편안하고 안전한 렌즈 사용법

각막염 원인 제거해야 시력이 나쁜 사람들뿐 아니라 미용을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들까지 많아지면서 렌즈 사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다른 사람과 렌즈를 공유해선 안 된다거나 렌즈의 종류에 따라 교체 시기가 다르다는 정도의 사실은 숙지하고 있다. 반면 렌즈…

사용 기한 제각각… 화장도구, 위생용품 교체 시기

사용기한 제각각 대부분 어떤 종류의 화장품을 써야 주름이 펴지고, 어떤 헤어제품이 머리카락 손상에 효율적인지 생각한다. 화장품이나 화장도구에 대한 관리, 교체 시기 등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 또 목욕타월, 브러시, 면도기, 칫솔 등을 언제 교체해야 할까. 위생용품이나 화장도구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

눈 보호막 ‘각막’ 위협하는 안질환 4가지

안구 표면에서 검은자를 덮고 있는 각막은 외부로부터 눈을 지켜주는 보호막이면서 다양한 안질환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이다. 렌즈 착용, 라식이나 라섹 등 시력교정술의 보편화로 각막이 손상될 가능성도 높아졌고, 부쩍 늘어난 미세먼지가 렌즈 표면에 달라붙어 각막에 상처를 낼 수도 있다. 각막 손상으로 각막염이나 안구건조증이…

단 냄새 나면… 소변이 알려주는 건강상태 5

우리 몸은 끊임없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배설물을 만들어낸다. 그 일부분은 물에 녹아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 과정에서 신장(콩팥)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우리 몸의 왼쪽과 오른쪽에 하나씩 있는 신장은 지속적으로 혈액 중의 노폐물을 걸러준다. 몸속 혈액은 시간당 약 15번 신장을 통과하는데, 이는 하루에…

여성들이 흔히 범하는 미용실수 6가지

여성들은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이런 미용 방법이 잘못됐다면...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여성들이 흔히 하는 미용 실수를 소개했다. ◆여드름 짜기 아무리 말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게 여드름 짜는 습관이다. 여드름을 짜다보면 피부에 세균을 감염시킬 수 있다. 절대 짜지 말고 히드로코르티손과…

여성이 속옷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는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발이 자꾸 퉁퉁 붓는 이유 5

자꾸 발이 퉁퉁 붓는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발 붓기는 심각한 일이 아닐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이상 증상은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위민스 헬스'가 발이 붓고 통증이 일어나는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1.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인다 터벅터벅 느릿느릿 걷더라도 온종일 걸었다면 발이 부을 수 있다. 천천히…

‘긁적긁적’ 피부건조증, 어떻게 막을까

피부가 가려워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다. 이 같은 증상은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에 더욱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이는 피부 표면의 지질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피부건조증 등이 원인일 수 있다.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 표면이 갈라지고 각질이 두드러진다. 목욕을 너무 자주하거나 때를 심하게 미는 습관이 있는 사람, 목욕 후 …

평소 관리해도 생기는 충치, 유전자 탓?

평소 이를 잘 닦는데도 불구하고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구강관리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충치는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가장 큰 걸까. ◆ 충치는 유전자의 산물? 충치는 이를 잘 썩게 만드는 음식들과 청결하지 못한 구강관리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