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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선크림 발라도 비타민D 생성 문제없어

부족하면 각종 질환 위험 높아져 한국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성인 남성의 약 91%와 여성의 약 96%가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비타민D는 결핍 시 뼈에 필요한 칼슘을 체내에 흡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및 고관절 골절, 퇴행성관절염 등의 근골격계 질환을 야기 시킬…

“먹으면 자외선 차단” 식용 선크림 효과 논란

자외선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자신의 피부타입, 편의성, 용도 등에 따라 로션, 크림, 스프레이 등의 다양한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한다. 선크림은 기본적으로 피부에 바른다는 개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먹을 수 있는 선크림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이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차단지수(SPF) 30…

피부 가꾸기, 바르기보다 바르게 먹는 게 우선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유명한 광고 문구가 있다.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피부 관리법은 바르고 붙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오이 마사지를 하고 피부가 거칠어진 사람은 각질 제거를 위해 흑설탕이나…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의외의 음식들

요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따가운 햇볕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면 화상으로 분류할 수 있다. 화상은 조직 손상의 깊이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 나뉜다. 1도 화상은 자연치유가 가능할 만큼 상태가 심하지 않다. 빨갛게 변한 부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온다.…

땀의 계절, 건조해 지는 피부…이렇게 막아라

  날씨가 뜨거워지면서 땀이 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땀을 흘리는 시즌이 시작되면 그동안 관심을 가졌던 피부 보습에 소홀해진다. 하지만 이럴 때 로션을 바르지 않고 방치하면 건조한 피부가 되기 쉽다. 피부가 가렵거나 각질이 일어난다면 현재 피부는 건조한 상태다. 이럴 때 첫 번째 할 수 있는 해결법은 얼굴에 수분크림을 바르고 몸에는 바디로션을 꼼꼼히…

빨라진 노환…. 20대에 벌써 뇌졸중 흑색종

나이가 젊을수록 겨룰만한 적수가 없는 것처럼 자신만만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공중보건학회에 따르면 젊은 사람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가 나날이 약해지고 있다. 이 학회의 조지 벤자민 의학박사에 따르면 성인병에 걸리는 연령이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성인병에 걸리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젊은 사람들도 노인들 못지않게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자유롭지…

잘 먹어도 햇빛은 필수….이러면 비타민D 부족

  비타민 D는 뼈, 피부, 정신건강을 지키는데 두루두루 중요한 영양성분이다.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타민 D의 80~90%는 햇빛을 통해 보충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바르고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면 햇빛만으로 이 영양분을 충당할 수 없다. 미국 보스턴대학 의료센터 생리학과 마이클 F. 홀릭 의학박사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해도 햇빛을 쐬지…

선탠, 굳이 하려면 가장 안전한 방법은?

  선탠로션 사용 여부가 관건 1950년대 초반 코퍼톤이라는 미국회사가 최초로 자외선 차단제 판매에 상업적인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불과 이로부터 10여년이 흐른 뒤 실내 선탠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인공선탠과 야외 일광욕은 서로 경쟁적으로 공존하기 시작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더 건강한 방법이…

아침 햇살 20~30분 받으면 허리둘레 준다

눈에서 뇌로 전달 메커니즘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벚꽃, 목련, 개나리 등이 만개했다. 활짝 핀 꽃길에 아침 햇살까지 비추면 제법 걷기 좋은 환경이 갖춰진다. 이처럼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아침 햇살은 체중을 감소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결과다. 연구에 따르면, 오전에 햇볕에 노출되는…

마스카라 칫솔 면도날은 언제 바꿔줘야 할까

  사용기한 제각각 어떤 화장품이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또 어떤 헤어제품이 머리카락 손상을 덜 가져오는지 등의 고민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하다. 하지만 화장품이나 화장도구에 대한 관리, 교체 시기 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편이다. 목욕타월, 브러시, 면도기, 칫솔 등을 구매할 때 언제까지 쓰고…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면… 혹시 이런 습관?

  장시간 TV 시청, 수면부족...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인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가. 이런 말을 듣지 않으려면 일상생활에 뭔가 문제가 없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노화를 가속화하는 나쁜 습관과 대처법을 소개했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한다=많은 일을…

힘들고 지쳐있을 때 건강에 현명한 선택

  자기방어 동기 실험 결과 몸이 힘들고 지쳐 있을 때가 오히려 건강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기에 좋은 때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과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자기방어 동기’를 살펴보기 위한 일련의 실험을 통해 밝혀낸 것이다. 한 실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신장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의 이점에 대해 쓴…

TV 끄고… 100세 시대를 위한 10가지 팁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 '100세 시대'의 도래가 멀지 않았다는 보고서들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각종 질병으로 70세를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람들도 적지않게 볼 수 있다. 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흡연과 과도한 음주, 운동 안하기, 과일과 채소의 부족한 섭취 등 4가지 나쁜 행동은 12년 먼저 늙게 만든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 중요

피부암의 위험도 낮춰 겨울이면 갈라지고 트는 피부 때문에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야외에서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피부를 스치고 실내는 과도한 난방으로 피부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분 공급에 신경을 쓰는 동안 소홀해지는 부분이 있다. 여름 내내 신경 쓰며 공을 들였던 자외선차단제 바르기를 멀리하게 되는…

브로콜리는 천연 선크림…자외선 차단 효과

  브로콜리를 피부에 바르면 햇볕, 특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선크림 대신 천연 피부 보호제로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 애리조나대학과 존스 홉킨스대학 공동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브로콜리는 채소 중에서도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것으로, 이 브로콜리에 함유된 기능성물질인 ‘설포라판’이 자외선 차단…

이 나이에 웬 청춘? 불청객 여드름 예방법

‘영양 및 식이요법학회 저널’ 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여드름은 먹거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나쁜 음식이 여드름의 원인은 아니지만 여드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분명하다는 사실이 여러 건의 연구에서 확인됐다. 흰 빵이나 캔디처럼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흰 쌀보다 현미나 보리 등이 좋은 것은 물론이다.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브로콜리 자외선도 차단, 선크림보다 강력

브로콜리는 짙은 녹색으로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다.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브로콜리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며 뼈의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영국영양저널’ 등에 개재된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분자약물학자인…

“피부도 빨아줘야” 함익병 여드름 발언 화제

피부과 의사 함익병의 '여드름과 음식'에 대한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함익병은 최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인스턴트 식품은 여드름과 상관없다. 음식과 여드름에 연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말이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부에 돈 들이지 말라”고 강조해 눈길을…

청춘도 아닌데….성인 여드름, 원인과 관리법

  여드름은 사춘기의 상징으로 여기지만, 최근에는 20대 이후에도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성인여드름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식, 소화불량, 유전 등으로 인한 ‘내적인 요인’과 계절성, 햇빛, 음주·흡연, 화장품, 세균, 땀 등에 의한 ‘외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단순히 한 가지 요소에 의해서가 아니라…

“뿌리는 선크림 화상 위험” FDA 경고

여름철이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차단하는 데 쓰는 선크림. 그런데 이 선크림이 자칫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선크림을 스프레이 방식으로 분사하는 제품의 경우 주변에 불꽃이 있으면 불이 붙어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FDA는 이 같은 ‘선크림 화상’의 사례로 담뱃불을 붙이다가 불이 붙은 경우,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