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IL-23 억제기전 경구제 개발..."주사제 '트렘피어' 효과엔 못 미쳐"
건선약 시장 ‘주사제’ 대세…먹는 약 등장 성공할까
투약 편의성을 끌어올린 먹는 건선 약이 최종 임상평가에 들어갈 전망이다.
피부 건선 치료제 시장에 '인터루킨(IL) 억제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IL-23 경로를 억제하는 첫 번째 경구제 옵션의 등장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다국적기업 존슨앤드존슨(J&J)은 건선 신약 후보물질 'JNJ-2113(실험물질명)'의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