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5일 (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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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을 부르는 ‘진상환자’를 대하는 자세
오진을 부르는 ‘진상환자’를 대하는 자세
  한미영의 의사와 환자 사이 얼마 전 진상환자는 의료진의 오진을 부른다는 연구결과를 접했다. 캐나다 토론토 임상시험과학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환자의 공격적인 태도는 의사가 의학적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하는 집중력을 다른…
[김화성 칼럼] 바지락죽 한 그릇에...
[김화성 칼럼] 바지락죽 한 그릇에...
  바지락죽 한 그릇에 웬 시큼털털한 ‘개펄방귀’가 뿡! 뿡! 뿡! 바르비종 마을의 만종 같은 저녁 종소리가 천도복숭아 빛깔로 포구를 물들일 때 하루치의 이삭을 주신 모르는 분을 위해 무릎 꿇어 개펄에…
여체의 숨 막히는 광채
여체의 숨 막히는 광채
●이재길의 누드여행(33) 제라드 페트레맨(Gérard Pétremand, 1939~ , 스위스) 1940~60년대 유럽은 그야말로 사진예술을 꽃피운 세계의 중심이었다. 당시 유럽에서 활동한 사진가들의 작품을 보면 단 한 장의 사진 위로 얼마나 웅장하고 숭고한 세계가…
식스팩 아닌 대둔근에 목숨 걸자
식스팩 아닌 대둔근에 목숨 걸자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88) 근육은 많을수록 좋을까? 정답은 ‘No’. 물론 근력은 기초체력 5대 요소 중 하나일 만큼 중요하다. 건강검진을 받거나 피트니스센터에서 간단한 체성분 검사만 받아도 우리가 늘 듣는 말은 “근육을 키워야…
[김화성 칼럼] ‘바다의 보리’ 고등어
[김화성 칼럼] ‘바다의 보리’ 고등어
갈맷빛 등때기가 오월 물푸레나무처럼 싱그럽구나! ‘고등어는 봄에 제주도 성산포 근해로 몰려와서 남해안으로 북상한다. 남해를 거쳐 그 중 한 떼는 동해로, 한 떼는 서해로 올라간다. 그리고 9월에서 1월 사이에 다시 남쪽으로…
우리의 자세를 유지해주는 ‘항중력근’
우리의 자세를 유지해주는 ‘항중력근’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87) 항중력근을 아시는지? 말 그대로 ‘중력’에 ‘저항’하는 ‘근육’으로, ‘중력방향에 대항하여 직립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작용하는 근육군’을 뜻한다.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서 있을 수 있게 해주는 근육이다. 그래서 필라테스에선…
서창석 신임 서울대병원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
신임 서울대병원장 인사를 두고 의료계가 수군거리고 있다. 서창석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산부인과)가 지난 2월 갑자기 대통령 주치의를 그만 뒀을 때 의료계에서 나돌던 ‘낙하산 인사설’이 결국 현실이 됐기 때문이다. 서 교수는 23일 서울대병원장에…
누드에 보이는 존재적 가치
누드에 보이는 존재적 가치
●이재길의 누드여행(30) 루시안 끌레그 루시안 끌레그는 1973년 피카소가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그와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눴다. 피카소 예술세계의 영향을 받아온 그는 독특한 관점이 묻어나는 예술사진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