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의대 안 갔어?”... 전교 1등 이공계 회사원의 또 다른 스트레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공계 지원 특별법 개정 토론회’. 중년의 정부출연연구기관 고위 간부가 토론석에서 자신의 고3 시절을 얘기했다. “담임 선생님이 ‘네가 원하는 공대나 화학과보다 합격선이 더… 김용 기자 2024-06-25
"병원 닫았으면 한의원으로?"...의협-한의협 갈등 ‘새로운 불씨’ “의사 파업, 양방 의원이 문을 닫았다면 근처 한의원·한방병원을 이용하세요!”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회장 윤성찬)가 의대 정원 문제로 촉발된 의대생 휴학·전공의 사직·의사 휴진 사태에 대해 최근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언론 홍보활동의 강화가… 박효순 기자 2024-06-23
“차(茶)의 갈변 vs. 지방(脂肪)의 갈변” 추억에 갈색을 입힌 노래 한 곡이 있다. ‘갈색 추억’. 가사에는 희미한 갈색 등불, 식어가는 커피잔, 떠난 사람, 지난날이 등장한다. 이 노래에서 갈색은 ‘지나버린’ 색이다. 갈색이 자연을 은유하면 가을이다. 여름날의 짙은… 유영현 디렉터 2024-06-22
"의사 선생님은 어떤 영양제 챙겨 드시나요?” 한 번씩 외부 특강을 나가면 청중들이 꼭 묻는 말이 있다. “선생님은 영양제, 어떤 걸 주로 챙겨 드시나요?” ‘비건’ 의사라 고기를 안 먹으니 영양분이 부족할 것이라 지레짐작했을 수 있다. 먼저 답부터 해보자.…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4-06-20
대장암이 위암보다 많아진 속사정... 가장 나쁜 식습관은? “남편의 위암 사망 후 저도 위암으로 고생했어요.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위암 생존자) “항문에서 피가 나면 선홍색, 붉은색을 따지지 말고 검사를 빨리 해야 합니다”(대장암 생존자) 해마다 28만명에 육박하는 암 환자가 쏟아지고… 김용 기자 2024-06-18
제4의 암 치료법으로 주목받는 ‘고주파 온열요법’ 인류는 암과의 전쟁에서 언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국내 암 치료는 이대로 과연 충분한가? 새로운 암 치료법으로 떠오른 면역치료에 학계와 국민의 기대가 크다. 의학적으로 표적항암제에 이은 면역항암제의 등장으로 진행암이나… 박효순 기자 2024-06-16
“채식이 우리들 뼈 더 강하게 만든다고?” 고기가 뼈를 튼튼하게 만들 거라는 일반인들의 인식과는 달리, 고기를 먹을수록 뼈는 더 약해진다. 반대로 채식은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든다. 과일·채소 섭취가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이유는 산-알칼리 균형도 중요하지만, 과일·채소에 풍부히…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4-06-13
“이제 쉴 나이에 독한 암이 찾아오다”... 5060 부부의 선택은? 요즘 ‘마처 세대’라는 신조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면서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은퇴자가 많은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와 곧 은퇴를 앞둔 50~60대를 포함한다. 자녀들 결혼과 독립이… 김용 기자 2024-06-11
당구 치다 울화 치민다면…그 자체로 ‘하수’ 요즘 당구가 대중 생활 스포츠로서 인기가 높다. 동호회도 활발하고 동창들끼리의 친목 당구도 조직화하는 추세다. 프로리그·팀리그 활성화로 중계방송의 시청률 또한 상당하다. 전국에 2만여 개의 당구장이 있고 동호인 숫자가 1000만명이 넘는 것으로… 박효순 기자 2024-06-09
망치와 송곳으로 쪼개어 음미하는 청전차...몸속 활력 높여줘 2020년 초 코로나19로 중국 후베이성 황강시가 폐쇄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후베이성 출신 린뱌오의 죽음이 떠올랐다. 그는 살아있는 동안 우리에게 한자 발음 임표(林彪)로 더 익숙하였던 인물이다. 그는 1971년 죽었다. 중국 홍군의 대장정,… 유영현 디렉터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