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나면 환자만 힘써?"...성형외과 피부과, 분쟁 해결 잘 안나선다 필수의료에 속한 소아청소년과나 흉부외과 등 소위 전공의 수련 ‘기피과’가 의료분쟁 해결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 ‘인기과’는 회피하는 사례가 더 많았다. 더욱이 의료분쟁 조정 및 중재가 법정기한을 넘겨… 이재원 기자 2024-10-14
'외음부 사진 달라' 심평원 직원 무혐의..."직권남용 고의성 없어" 서울의 한 산부인과 원장에게 여성 환자의 외음부 사진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직원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이에 법조계는 "(해당 직원들의) 직권남용 고의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의사 단체의 '심평원 길들이기' 가능성이 있다"는… 임종언 기자 2024-10-14
MZ '도박중독' 실태…2030 환자, 5년간 2배 넘게 급증 2030세대 도박중독 환자가 5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30세대 도박중독 환자 수는 2018년 836명에서 작년 1957명으로 5년 새 2.3배… 김민지 기자 2024-10-14
치매예방·뇌영양제 둔갑 '콜린알포' 의약품, 무분별 처방 더 늘어 왜? 치매 치료제로 알려진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 처방액이 지난해 5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효능·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치매 외 처방이 주를 이뤄 건강보험 재정을 축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이재원 기자 2024-10-14
재발 잦은 크론병, 새 수술법 개발...합병증 발생 절반 '뚝' 합병증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크론병 수술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장의 잘린 부분을 가로로 이어주는 기존 수술법 대신 절단면을 90도 수직으로 폐쇄하는 방법이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윤용식·이종률 교수팀은… 김민지 기자 2024-10-14
소아 신경모세포종 치료제 '콰지바', 건보 급여 '청신호' 레코르다티코리아의 소아 신경모세포종 치료제 '콰지바'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하며 건강보험 급여에 한걸음 더 가까이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0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열고 심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콰지바주4.5mg/mL(성분명 디누툭시맙베타)가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콰지바는 정부의… 이재원 기자 2024-10-11
대통령실 "4000명 증원했어야" Vs 서울대의대 "의사 늘면 의료비도 증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서울대 의대 교수와의 토론회에서 "2000명 의대 증원은 필요한 최소 증원 수"라며 "정부 추계대로라면 원래 4000명을 증원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대생 동맹 휴학과 관련해선 "휴학은 개인의 권리가 아니다"고… 임종언 기자 2024-10-10
"아이 감기 걸려도 약국에 약이 없다?"...올 겨울 '약 품절대란' 오나 겨울철을 앞두고 어린이용 의약품의 품절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감기와 호흡기 질환이 크게 늘어 주요 어린이용 의약품의 수급에 차질이 발생했고, 이런 문제는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졌다. 이에… 이재원 기자 2024-10-10
비만은 개인의 영역? "국가가 관리 나설 때" 글로벌 의료 패러다임에 맞춰 국가가 비만을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오는 15일에 비만치료제 게임체인저라고 불리는 위고비가 우리나라에 출시된다”며 “현재 국내… 김민지 기자 2024-10-08
"가난한 당뇨병 환자, 자살 위험 최대 4.3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이 높아 사회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당뇨병을 앓는 저소득층의 자살 위험은 당뇨병이 없는 고소득층보다 4.34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당뇨병학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재원 기자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