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혈액투석기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서울대병원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지속적 신대체요법 국산화'가 선정돼 시노팩스사와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혈액투석을 위한 필터모듈, 시스템, 투석액 등 3가지…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과 시흥시, 서울대학교가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가칭)’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는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조정식 국회의원과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설립과 관련해 시흥시와 경기 서남부 권역 구강보건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및 치과병원과 대학, 지역의 상생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행정적 지원을 상호 제공하고, 추진위원회의 구성·운영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과 관련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관계기관의 협력을 위한 주요 사항들을 협의하게 된다. 이 날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시흥시와 경기 서남부 권역의 주민 및 서울대학교 구성원에게 양질의 치과서비스를 제공할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특히 부가가치와 고용유발효과가 높은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치과의료기기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최첨단 연구·교육시설의 마련과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를 통해 그 성과가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구용 의약품 중심이었던 국내 발기부전 치료 시장이 의료기기를 이용한 시술 치료로 확대될 전망이다. ㈜파나시(대표 박병무)는 발기부전 치료용 의료기기 ‘임포88(IMPO88)’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임포88’은 마그네틱(전자기파) 실린더 방식의 저강도 체외충격파를 음경 내에 전달해 신생 혈관을 생성, 발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의료기기다. 서울성모병원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한국인 남성 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6주간의 임상에서 IIEF-EF(국제발기능지표측정설문지)와 EHS(발기 강직도 평가), SEPQ2&3(발기 강직도 및 유지율)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마그네틱 실린더 방식을 채택해 기존 체외충격파보다 소음과 통증이 적고 포커스가 섬세해 시술 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임포88’은 지난 4월 파나시가 유로앤텍과의 M&A를 통해 확보한 신규 포트폴리오다. 파나시는 ‘임포88’ 출시를 기점으로 ‘체외충격파쇄석기’와 함께 비뇨기 시장 적극 공략에 나선다. 박병무 대표는 “’임포88’은 약물에 의존했던 국내 발기부전치료 시장에 ‘시술 치료’라는 새로운 옵션을 제시할 혁신적인 의료기기다”며 “국내 임상 및 식약처 허가를 통해 발기부전의 체외충격파 치료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만큼 남성들의 ‘삶의 질’과 심리적 만족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이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이하 'KIBA서울')과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수) 열린 협약식은 고려대 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 서재홍 연구부원장, KIBA서울 이계우 회장, 김진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의료산업 및 의학기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품 개발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등 공동연구 ▲제품에 대한 임상적 조언, 평가 및 동물 실험을 통한 제품 평가 ▲신제품 개발의 MFDS, FDA, EMEA, CFDA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 지도 ▲국제 규격 인증(ISO14155 등)을 위한 임상시험 지원 등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한승규 병원장은 “번 협약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의 기술력 및 혁신역량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BA서울 이계우 회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제품 개발 및 공동연구에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의료산업화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지금까지 VR(가상현실) 서비스는 이용자의 눈 건강을 해친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 VR 서비스를 통해 생활 속에서 손쉽게 눈 상태를 점검하고 안과 질환을 조기예방 할 수 있게 됐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이하 고려대 의산단, 단장 김병조)이 KT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엠투에스와 지난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VR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개발 및 사업협력, 플랫폼 공동구축, 서비스 홍보 및 마케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3사가 협력해 선보이는 첫 번째 결과물은 9월 말 공개될 ‘EYE Dr. Lite(아이 닥터 라이트)’로 고려대의료원의 의료기술 전문컨설팅을 통해 엠투에스가 개발한 비대면 안과 검사 솔루션이다. 안과에 방문하지 않아도 VR 단말만 착용하면 게임을 하듯 간편한 방식으로 정밀하게 현재의 눈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게 된다. 아이닥터라이트 서비스는 시력, 색맹, 난시, 황반변성 등 총 6가지의 안과 검사 프로토콜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각종 안과 질환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또 검사 결과에 따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영상콘텐츠와 눈 운동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모바일 앱을 활용해 데이터를 누적하고 관리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김병조 단장은 “이번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세 기관의 탁월한 전문 역량을 결집시켜 우리나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신사업을 발굴하고, 국민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병리학적 완전관해율(pCR)이 57.6%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2020 유럽종양학회(ESMO)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임상연구 결과다. 이는 위약+항암화학요법(41.1%) 대비 16.5% 개선된 수준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제약바이오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4개 기관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관련기업 유치를 위해 기관별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기업과 벤처, 대학, 연구기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