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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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리팍 ‘표재성방광암치료제’, 미국 임상서 재발 방지 가능성 확인
㈜휴온스(대표 엄기안)와 리팍 온코로지(LIPAC Oncology LLC, 이하 리팍)’가 공동 연구 개발 중인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 항암 신약 ‘LiPax(리팍스, TSD-001)’가 미국 내 임상 1/2a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24일 휴온스에 따르면 이번 임상 1/2a는 방광 종양 절제술 후 방광 내 주입하는 항암제인 ‘Lipax(TSD-001)’의 저등급(Low grade) 표재성 방광암(병기 Ta) 환자에 대한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Ta 병기 단계의 저등급 표재성 방광암의 재발 예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부분에서도 요로건강과 관련된 환자 삶의 질에 변화가 없었으며, 3급 이상의 중증 이상 반응 및 활성 성분인 ‘파클리탁셀’에 대한 전신 노출이 없음이 확인됐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임상 1/2a에서 기대 이상의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계약에 따라 리팍에 1차 마일스톤 지급도 마쳤다”며 “휴온스는 ‘Lipax’가 표재성방광암뿐 아니라 상층부 요로상피세포암, 난소암, 중피종, 유방암에 의한 악성 흉막삼출 등의 치료제로의 확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리팍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임상 2a상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임상 2a상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대웅제약(사장 전승호)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한 2a상 임상 Topline 결과가 공개됐다. 23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본 임상시험은 총책임연구자인 서울대 오명돈 교수 외 13개 기관 연구진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입원한 경증 또는 무증상 확진 환자 89명을 대상으로 위약대조,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중도탈락자를 제외하고 총 81명(호이스타군 환자 41명, 평균 연령 55세 / 위약군 환자 40명, 평균 연령 43세)을 비교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했다. 대웅제약은 "주평가변수인 바이러스 음전까지 걸린 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바이러스가 제거되는 속도는 호이스타군이 위약군보다 더 빠른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호이스타의 작용기전이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사멸시키는 약제가 아닌, 바이러스의 세포내 진입을 막는 기전(TMPRSS2억제제)임을 감안할 때 주목할 만한 결과이다. 환자의 임상 증상이 개선되기까지 걸린 시간도 서열척도(ordinal scale)와 뉴스점수(NEWS score) 분석 결과 호이스타군에서 회복이 더 빠른 경향을 보였으며, 증상척도의 개선 결과는 임상적 의미가 큰 만큼 세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2a상 시험 결과, 호이스타정 복용만으로 자가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믿음이 후향적 분석결과에 이어 이번 임상 시험에서도 확인된 것”이라며 “이미 임상 2b/3상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황이니, 빠르게 대규모 환자에서 같은 결과를 도출하여 2021년 상반기 내 임상 3상 결과를 확보해 호이스타가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LG화학, 차세대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
메디포스트와 LG화학은 유전자 세포치료제의 원료세포로 적용할 수 있는 메디포스트의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MLSC)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2018년 말부터 신약후보물질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를…
바이오엔텍 CEO "코로나 백신, 변종에도 효과 있을 것"
독일 바이오엔텍 CEO는 22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텍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변종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엔텍 CEO인 우구르 샤힌 박사는 코로나19 백신 중 가장 먼저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화이자-바이오엔텍의 mRNA 백신이 최근…
나누리병원, 스포츠 스타들과 ‘사랑나누리 챌린지’ 진행
나누리병원, 스포츠 스타들과 ‘사랑나누리 챌린지’ 진행
나누리병원은 올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고자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사랑나누리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랑나누리 챌린지’는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 시 일정 금액을 사랑나누리 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구스타 김요한, 한송이, 한선수, 정지석 선수와 야구스타 양준혁, 이승엽, 올림픽 영웅 레슬링 심권호, 펜싱 남현희, 프로골퍼 맹동섭 등 총 9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뜻 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사랑나누리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치료 기금으로 2명의 환자들에게 척추 치료를 지원했다. 사랑나누리 챌린지 영상은 나누리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기준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척추, 관절 치료 지원을 위해 기쁘게 나서준 스포츠 스타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내년에도 척추, 관절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사랑의전화복지재단(회장 김도)과 함께 ‘사랑나누리’사업을 펼쳐오며 총 152명의 환자들에게 척추, 관절 건강을 선물했다. 국내 저소득층 환자들뿐만 아니라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개발도상국 환자들을 치료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 출시…대용량 패키지로 가성비 ↑
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이 대용량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은 ▲이너셋 액티브 프리바이오틱스 듀얼 ▲이너셋 액티브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롤린유산균 ▲이너셋 액티브 가세리 모유유래유산균으로, 제품별로 유산균 배합을 달리해 소비자들이 선택폭을 넓혔다. ‘이너셋 액티브 프리바이오틱스 듀얼’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 2종을 배합해 장내 유익균 증대와 최적의 장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이너셋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롤린유산균’은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도록 생존력을 높인 제품으로, 휴온스내츄럴의 발효 기술로 자체 개발한 사균체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7종’과 유산균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L-프롤린, 프리바이오틱스 등 17종 유산균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너셋 가세리 모유유래유산균'는 여성들에게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에 17종의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L-프롤린 등을 함께 담았다.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 모두 착색료, 보존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분말을 스푼으로 떠서 그대로 먹어도 좋고 요거트, 샐러드 등에 뿌려먹거나 스무디, 단백질쉐이크, 우유 등 음료와 함께 섭취하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두고 섭취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이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 최적의 배합 비율로 개발한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으로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언스 신약후보물질, 美서 위암 병용요법 임상 예정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전문회사인 아이디언스의 신약후보물질 'IDX-119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심사를 통과했다. 아이디언스는 위암을 대상으로 한 IDX-1197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임상이 곧 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DX-1197은 PARP 효소의 작용기전과 암세포 DNA의 특성을…
대웅제약 코로나19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정부과제 선정
대웅제약이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비용을 지원받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예비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에 따라 국가연구개발시설·장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경 확정될 예정이다. 선정이 완료되면 대웅제약은 2021년 12월까지 DWRX2003 임상시료 및 공급용 대량생산화를 진행하며 발생하는 생산시설 비용 약 38억원 중 최대 19억원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가 공동개발중인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 제거·싸이토카인 폭풍 저해·호흡곤란 개선 등의 효과가 증명된 바 있어 코로나19의 올인원(All-in-one) 치료제로 주목받는 물질이다. 특히 바이러스 제거작용은 SKP2 저해작용을 이용한 것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되더라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과제 선정을 계기로 국내 및 해외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 마무리와 동시에 치료제 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며 “안정적인 치료제 공급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더믹을 종식시키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 포스텍 KIURI 연구단과 공동연구협약 체결
아이엔테라퓨틱스가 포스텍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18일 아이엔테라퓨틱스(대표 박종덕)는 포스텍 바이오 분자집게 기술 KIURI 연구단(단장 이지오 교수)과 ‘이온채널 구조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자사의 이온채널 플랫폼에 포스텍 연구진의 최고수준 막단백질 구조 규명 역량을 접목해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구조 규명 단계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X-Ray 결정법 외에 포스텍의 최신장비인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등을 사용하면 더 명확한 타깃설정과 검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향상된 개발역량을 기반으로 아이엔테라퓨틱스는 현재 개발 중인 통증·중추신경계 신약 외에도 다양한 혁신신약 개발에 도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업에는 정부 지원도 뒤따라 ‘민관학(民官學) 협력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이 협력할 우선과제는 아이엔테라퓨틱스가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중인 NAV1.7 저해 통증치료제 DWP17061인데, 해당 연구비용의 약 80%를 정부가 부담한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이온채널 연구역량에 포스텍의 구조 규명 역량을 접목해 아이엔테라퓨틱스 플랫폼의 정확성을 높이고, 현재 진행되는 First in Class 약물의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겠다”며 “통증, 난청, 중추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신약을 개발해 인류의 아픔을 덜겠다”고 말했다. 이지오 포스텍 KIURI 연구단장은 “KIURI 연구단의 중점연구분야에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더욱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아이엔테라퓨틱스와의 공동연구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에서 분사된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이며, KIURI 연구단은 포스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성장 선도 고급인재 육성사업’에 선정돼 운영 중인 포닥 중심 연구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