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를 세계 최초로 받았다. 헌터증후군은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파트너사인 ‘클리니젠(Clinigen K.K.)’이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뇌실 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변이 코로나가 항체치료제에 저항성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이 변이체는 백신 효과도 떨어뜨릴까? 항체치료제는 코로나 환자에게 중화항체를 투여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 따르면 남아공 변이체는 상당한…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았다. 폐암은 국내 사망률 1위인 암이다. 폐암의 85%는 비소세포폐암인데, 비소세포폐암 중 비편평상피세포 폐암의 30~40%는 EGFR 돌연변이가 발생한다. 렉라자는 EGFR T790M 변이…
대웅제약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Cont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inzation)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14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허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사업을 하려는 기업들이 확보해야 할 첫 번째 조건으로 꼽힌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허가를 기반으로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와 개발부터 품질시험·인허가 지원·보관 및 배송·판매까지를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협력계약을 맺은 업체에게는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춘 대웅제약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과 국내 최상위권의 제약영업·마케팅 역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종원 대웅제약 세포치료센터장은 “대웅제약은 바이오의약품의 FDA실사 및 허가경험을 보유한 회사이며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관장하는 세포치료센터는 절반 이상이 석·박사로 구성된 전문가 조직”이라며 “해외진출을 위해서든, 국내시장 공략을 위해서든 대웅제약과의 협력은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