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진료일 이후 7일 이내 검사-치료방향 결정
아주대병원, 암환자 치료 속도 높인다… ‘원스톱-패스트트랙 시스템’ 도입
아주대병원이 새로운 진료 체계를 도입해 암 환자의 치료 속도를 높인다. '암신환 원스톱·패스트트랙 시스템'이다. 이를 이용할 경우 첫 진료일 이후 일주일 안에 치료 방향까지 결정할 수 있다.
30일 아주대병원은 그간 시범 운영해왔던 암신환 원스톱·패스트트랙 시스템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정식 운영한다고 전했다.
해당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