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교수 "임상과 기증문화 확산 힘쓰겠다"
은평성모병원, 각막 이식 100례 달성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시력을 잃고 어둠 속에서 생활하는 환자들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하는 각막이식 100례를 달성했다. 병원은 지난 2019년 7월 첫 각막 이식 수술을 시작해 2021년 3월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 설립을 계기로 이식 수술이 크게 늘고 있다.
은평성모병원이 시행한 총 101건의 각막이식(11월 15일 기준) 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