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여행에서 나일론 줄이 허벅지 뚫어...55번의 수술, 평생 병원 다녀야해
“낚시줄에 긁혔을 뿐인데”….허벅지 절반 도려낸 女, 무슨일?
낚싯줄에 긁힌 상처 하나로 허벅지 살 절반을 도려내고 55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던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제 다리를 절단해달라고 호소할 정도다.
사고는 약 5년 전으로 올라간다. 2019년 미셸 밀턴(40세)은 동생 마틴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다. 여행 첫날 바위에 미끄러지면서 밀턴의 앞주머니에 있던 나일론 줄의 일부가 오른쪽 허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