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8일 (일)

김소영 “4개월만 14kg 감량”…비결은 아침에 ‘이것’ 2개 먹기?

[셀럽헬스] 방송인 김소영 체중 감량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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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체중 변화를 공개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출산 후 4개월 만에 14㎏을 감량했다.

최근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체중 변화가 담긴 그래프와 함께 “오랜만에 재봤다. 54~55㎏에 정착한 느낌”이라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이 “60㎏대에서 갑자기 55㎏으로 확 내려갔을 때 뭘 한 거냐”고 묻자 김소영은 “확 내려가지 않았고 엄청 찔끔찔끔 내려갔다. 아침에 달걀 2개만 먹는 생활을 6개월 간 유지 중”이라며 “속는 셈 치고 해보라”고 답했다.

열량 적고 단백질 많아 포만감 큰 달걀

김소영의 체중 감량 비결인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면서 비교적 적은 열량으로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식품이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달걀 두 개에는 대략 140~160kcal의 열량과 12~14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비타민 B12와 콜린 등 다양한 영양소도 들어 있어 산후 체중과 영양 관리에 활용하기 좋은 식품이다.

특히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하루 전체 식사의 열량을 조절하는 데 유리할 수 있다. 단백질이 포함된 아침 식사는 포만감을 높여 오전 중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통밀빵이나 채소 곁들이면 영양 균형 맞출 수 있어

다만 달걀 두 개만 먹는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아침 식사 이후 허기가 심해져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한다면 기대한 효과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식사 후의 포만감과 하루 전체의 식사 패턴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오전에 쉽게 피로해지거나 변비가 생기고 허기가 빨리 찾아온다면 식사를 보완하는 것이 좋다. 달걀 두 개에 통밀빵 한 조각이나 오트밀, 과일, 채소 등을 곁들이면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보충하면서도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구성할 수 있다.

달걀을 먹는 방법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삶은 달걀이나 기름을 적게 사용한 달걀 요리를 선택하고, 채소를 함께 먹는 방법이 좋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을 앓고 있다면 달걀 섭취량을 포함한 전체 식단을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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