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가 생일을 맞아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필릭스가 생일(9월 15일)을 맞아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중증희귀난치질환과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질환들은 반복적인 검사와 처치, 수술 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의료비 부담도 커져 환아와 가족에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소아 중증질환은 치료비뿐 아니라 장기간 입원과 통원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병비와 교통비, 보호자의 경제활동 중단에 따른 소득 감소 등도 가족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치료가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이어지다 보면 의료비 이외의 생활비 부담까지 누적될 수 있어 경제적 지원이 환아가 치료를 지속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후원은 필릭스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내외 여러 기관에 전달한 총 3억 원 규모 기부의 일환이다. 필릭스는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사단법인 북스인터내셔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도 각각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필릭스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4년부터 유니세프와 월드비전 등을 통해 아동 지원에 나섰으며, 2025년 생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와 가족돌봄아동 지원 등을 위해 기부했다.
그는 “많은 아이들의 하루가 걱정 대신 맑은 희망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오늘과 내일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