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가 1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본관
15층 강당 창조홀에서 ‘항생제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진서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항생제 사용의 좋고 나쁨을 떠나
항생제의 적절한 사용법과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Q&A 시간을 통해
일반인들이 항생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이진서 교수는 “항생제는 미생물에 대한 감염증세가 있을 때 사용하는 약물로
단순히 ‘좋다’ 또는 ‘나쁘다’ 정의하기 어렵다”며 “적절한 시간과 증상일 때
항생제를 투입 또는 투약하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한림대의료원이 7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