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수)

가천대 의대 동문 11억 6,700만 원 발전기금 약정

정욱진 학장 "2034년 글로벌 100대 명문 의과대학으로 도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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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의대 동문들이 10월 22일 동문의 밤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의과대학은 22일 가천문화재단이 지은 한옥 교육관 '가천재'에서 이길여 총장과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의 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선후배 동문 간 화합을 다지고 모교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욱진 의과대학장은 환영사에서 2년 뒤 개교 30주년을 맞는 가천의대의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다. 정 학장은 "23개 기수에 걸쳐 배출한 동문 845명과 재학생 400여 명, 교직원 300여 명 등 1,600여 명의 구성원이 힘을 모아 2034년 글로벌 100대 명문 의과대학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발전기금 약정식도 열렸다.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 동문인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와 의과대학 2회 졸업생 12명이 참여해 총 11억 6,700만 원을 약정했다. 기금은 첨단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의과대학의 중장기 발전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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