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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

NEB社와 유전자 분석 시약·장비 판권 계약 체결

랩지노믹스, ‘美 파트너사 판권 계약’으로 점유율 확대 전략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 기업 랩지노믹스가 미국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New England Biolabs, 이하 NEB)와 유전자 분석 시약 및 장비 등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은 내년 1월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랩지노믹스는 판매 포트폴리오 구성에 NEB 제품을 활용할 예정이다. NEB는 1974년 설립 후 세포 및 유전자…

기존 제품과 달리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해 검사 속도 더 빨라

“치매도 PCR 키트로 조기 진단” 식약처, 알츠하이머 진단 키트 허가

자신이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높은지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키트가 개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랩지노믹스는 식약처로부터 자사의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PCR(중합효소연쇄반응) 키트의 국내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사용승인을 획득한 제품은 ApoE(아포지단백질 E) 유전자형을 PCR 방식으로 신속정확하게 확인할…

입국 전 PCR 검사, Q코드 입력 의무화는 3월 10일로 연장

3월 中 입국자 PCR검사 중단…지방공항 입국 허용

내달부터 중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시행하는 PCR 검사가 해제된다. 지방공항의 중국 항공편 운행도 허용한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 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2일 중대본 회의에서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은 1월 첫째 주 18.4%에서 2월 셋째 주 0.6%로 떨어졌다"며 "3월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대상 PCR 검사를…

입국 '전' 검사 의무는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중국 입국자 코로나 검사, 2월 중 종료 가능”

중국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서 중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시행했던 코로나19 검사를 이번 달 내에 종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15일 '제13차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회의'에서 이 같은 전문가 의견을 전달했다. 정부는 1월부터 중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검사 양성률은 계속…

춘절 후 유행 확산 없고 신규 변이 출현 없어

내일부터 중국 비자 발급 재개…코로나 검사는 유지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의 PCR 검사 양성률이 크게 감소하면서, 비자 발급 제한 조치가 일찍 풀리게 됐다. 지난주(1월 29일~2월 4일)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의 PCR 검사 양성률은 1.4%로, 1월 평균 21.7% 대비 크게 감소했다. 20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재택격리시설에는 현재 8명의 확진자가 격리 중이다. 격리시설 이용자는 1월…

국적별 구분 후, 중국·대만 국적자 코로나 검사서 제외

중국, 또 보복? 한국발 입국자 PCR 검사

중국이 지난달 10일 한국인의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데 이어, 또 다시 보복성 조치를 취해 논란을 빚고 있다. 중국 방역당국은 1일 한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PCR검사를 시행했다. 한국발 승객 중 중국 국적자는 빼고, 한국인 등 외국인 대상으로만 검사를 시행했다. 승객을 국적별로 구분한 뒤, 중국과 대만 국적을 가진 사람은 검사를 시행하지…

한양대-고려대 공동연구, 고감도 나노분자 진단 기술 '엔슬램(nSLAM)'

코로나19 PCR 검사, 10분 이내 단축 기술 개발

4∼6시간 걸리던 코로나19 PCR 검사를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양대는 ERICA 생명나노공학과 이주헌 교수팀과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김영근 교수팀이 공동연구로  PCR검사를 10분 이내로 끝낼 수 있는 고감도 나노분자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5800곳, 당번약국, 치료병상 등 운영

설 명절, 6개 고속도로 휴게소서 무료 PCR 검사

설 명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설 특별 방역·의료대책'으로 휴게소 PCR 검사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역시 '거리두기 없는 명절'이 유지된다. 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한 접촉 대면 면회가 허용되고, 고속도로 휴게소 내 취식이 가능하며, 영화관·공연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장기 체류 외국인 20명, 내국인 9명 등 총 29명 연락 안 돼

중국발 입국자 29명 검사 없이 잠적… “엄정 조치할 것”

코로나19 검사 대상자인 중국발 입국자 29명이 PCR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발 방역에 구멍이 났다는 비판이 이어지가 정부는 "감염 확산 등 손해 유발 시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지난 2~4일 중국에서 입국한 검사 대상자 중 29명이 11일까지 PCR 검사를 받지 않았다. 20명은 장기 체류 외국인,…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시행, 탑승 전 큐코드 입력 의무...입원료 지원

홍콩·마카오 입국자, 7일부터 ‘음성확인서’ 제출해야

중국 인접 국가인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 조치가 강화된다. 오는 7일부터 두 가지 조치가 시행된다.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방역당국은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코로나 검사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큐코드) 의무화 ▲확진자 격리 관리 강화▲항공편 증편 제한 등이다.…

30일 중대본 회의 거쳐 '필요 방역 대책' 발표

중국발 입국자 발열 기준 ‘37.3도’…코로나 검사 재개는?

일본 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방역당국은 검사 재개 여부에 대한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입국 시 발열 기준은 강화된 상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임시 봉쇄 폐지 등 중국 정부의 방역 완화 조치 이후, 중국 내 코로나 확진자가…

23일은 입소, 30일은 운영 중단...유행추이 따라 재가동 결정

마지막 남은 ‘생활치료센터’ 문 닫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운영 중인 마지막 생활치료센터의 문을 닫는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제13중앙 생활치료센터(ORA호텔)'가 11월 30일자로 운영이 중단된다. 이 생활치료센터는 국내에서 재택 격리를 하기 어려운 단기체류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해왔다. 내국인 대상 권역별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5월 운영이 종료됐다.…

7~15일 휴게소별 탄력 운영...연휴 4일은 모두 운영

추석, 고속도로 휴게소 9곳서 ‘PCR 무료 검사’ 가능

추석 연휴 고향에 내려가거나 복귀할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늘(7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운영된다. 질병관리청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임시선별검사소는 추석 연휴 지역 간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설치된다"며 "지역별 주요 거점, 이동 유입이 많은 9개 휴게소에서…

코로나 확산 막으려면, 큐-코드에 1일차 검사 결과 등록해야

입국 전 PCR 검사 폐지로 ‘1일차 검사’ 중요도 ↑

지난 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되면서 입국 후 1일차 검사가 더욱 중요해졌다. 국립인천공항검역소는 검사 관리가 잘 이뤄지도록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 CODE, 큐-코드)에 1일차 PCR 검사 결과를 등록해줄 것을 당부했다. 입국 전에는 큐-코드에 검역 정보를 사전 입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항에서는 검역 속도를 높이고, 입국…

선별진료소 603개소, 원스톱진료기관 5300개소 이상 운영

거리두기 없는 첫 추석… “버스·기차서 취식 가능”

오랜만에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맞게 됐다. 코로나 시국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일상 회복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에는 거리두기, 모임 인원수 등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금년 추석은 가족 간 만남을 제한하지 않는다"며 "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조심하고 고연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한 만남은 소규모로 짧게 가질…

해외 코로나 검사 부실, 현지 체류 불편 등 감안

다음달 3일부터 ‘입국 전 PCR 검사’ 안 해도 된다

9월 3일부터는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철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으며, 코로나19 검사로 출·입국 시 국민의 불편이 크고, 확진 시에는 현지에 체류해야 하는 어려움 등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29일에는…

다음달 1일부터 국산 백신 ‘스카이코비원 백신’ 접종도 시작

중대본 “개량백신 4분기 도입, 입국 시 PCR 검사 폐지”

코로나19 2가 백신이 4분기 중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입국 전 시행하는 코로나19 검사는 폐지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31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유행하는 BA.5 변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가 백신을 4분기 중 도입할 계획"이라며 "고위험군을 우선 접종하되, 2차 접종 이상 완료한 18세…

해외서 시행하는 PCR 검사 부실, '효용성' 떨어져

“하루 20억 원씩 유출, 입국 시 PCR 검사 ‘폐지’해야”

국내에 입국하기 전 시행하는 PCR 검사가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29일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귀국 전 하는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는 폐지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현재 해외에서 귀국하는 사람은 출발 48시간 안에 PCR검사를 받거나, 24시간 안에…

일본은 3차 접종자 대상 입국 전 PCR 검사 폐지

정부 “입국 전 PCR 검사, 폐지 여부 검토 중”

일본이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 조치를 완화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해당 문제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다음달 7일부터 일본 입국 시 PCR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고수하던 일본이 코로나19 검사에 대해 단계적 폐지 절차를 밟고 있는…

현재 7개 보건소 운영...전국 확대 예정

줄 안 서도 된다…PCR 검사 ‘당일 예약’ 도입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으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장시간 줄을 서야 하는데, 이러한 불편이 사라질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국 지자체 선별진료소 당일 예약을 통해 PCR 검사를 원하는 시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대기 없이 곧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