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부상…통풍 환자 등 위험 더 커
테니스 치다가도 ‘뚝’… 아킬레스건 파열 ‘예방법’ 있나?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테니스를 치던 중 아킬레스건 파열을 당했다. 최 회장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누워있는 사진을 게시해 소식을 전했다.
최 회장은 “사흘 전 테니스를 치다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 사뿐하게 서브하고 육중하게 착지하는 순간 뚝 하고 끊어지는 소리와 함께 왼쪽 종아리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