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 기온이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지방은 흐리고, 남부 지방과 제주는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튼살은 피부 겉면이 얇게 갈라진 것으로 발생 부위에 따라 스트레스로…
추운 날씨를 핑계 삼아 겨울 내내 집 안에만 웅크리고 있었다면 이제 밖으로 나가 운동을 시작할 때다. 특별한 운동을 배우거나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않더라도 걷거나 가볍게 달리는 것만으로도 훨씬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는 달리기가 심혈관 및 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뼈와 마음 건강은…
먹는 것에 유독 관심이 많은 아기가 10대에 들어서면 섭식 장애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무조건 섭식 장애를 겪는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부모가 이를 알고 관심을 기울이면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4~5세의 유아가 12~14세에 다양한 섭식장애를 보일 가능성이…
배우 이장우가 단 이틀 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4일 이장우의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허영지는 이장우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보며 “어떻게 살을 그렇게 빼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장우는 “3일 전에 100kg이었다가 딱 이틀 굶었는데 5kg이 빠졌다. 하도…
명절 연휴에 기름진 음식과 술로 얻은 ‘급찐살’(급하게 찐 살)은 아직 지방이 아닌 몸 속 다당류인 글리코겐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바뀌기 전인 2주가 급찐살 감량을 위한 골든타임이다.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잉여 포도당이 분해돼 글리코겐 형태로 간과 근육에 저장된다. 글리코겐은 운동할 때 금방 쓸 수 있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매진했지만 유독 겨드랑이 살만 빠지지 않는다면? 제2의 유방인 ‘부유방’일 가능성이 있다. 부유방은 유선의 뿌리가 퇴화하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심지어 유두까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부유방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뉜다. 선천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겨드랑이에 유선조직이 생길 수 있다.…
최근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브브걸 멤버 민영은 지난해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했고 활동이 끝난 후에도 불안함에 먹고 토하기를 반복했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일명 '먹토'라고 부르는 먹고 토하기는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공포로 인한 섭식장애 증상으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심리적 불안감이 원인인 만큼 주변…
추운 겨울,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체중 역시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만약 이런 시기에 살이라도 빠진다면 더할나위없이 기쁜겠지만 최근 2년간 체중이 의도치 않게 10% 이상 감소한 경우 상부 위장관 암 등 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의해야 한다. 연구팀은 이는 암 위험 신호라며 의사 상담을 권고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지(JAMA)…
운동은 하고 싶지 않은데 체중은 줄이고 싶은 사람들이 기뻐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춤을 추면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 저널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춤을 추면 체중, 허리 사이즈, 체지방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후난대 연구진은 과체중 등 비만으로 고생하는 646명의 사람들을…
육식이 건강에 안좋다는 소리가 자꾸 나온다. 우울할 땐 고기 앞으로 가야하는데, 건강 생각하면 정말 덜먹어야 하는걸까. 어제 시켜먹었던 치킨을 오늘 이후 더 이상 먹지 않는다고 했을 때 우리 몸은 어떻게 변할까?
고기를 끊었을 때 가장 먼저 일어날 수 있는 몸의 반응은 ‘짜증’이다. 고기를 상상하는 순간, 뇌는 입력돼 있던 고기 맛을 입 안 가득…
체중 감량 약인 위고비와 오젬픽은 출시 몇 달 만에 미국과 영국에서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네이저(Natur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위고비와 오젬픽이 자살 충동 증가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끝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새해가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이다보니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포동포동하게 살이 찌는 경우도 흔하다. 그런데, 유난히 얼굴이나 상체에 살이 몰려서 찐다고 느껴진다면 조심해야 한다. 이럴 때는 비만이라기보다는 ‘쿠싱증후군(Cushing Syndrome)'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몸 중심부 위주로 살 찌는…
압박스타킹 등은 부기를 완화해 혈액순환이 더딘 사람에게 유용하다. 최근 이런 제품을 쓸 때 착용감과 의료용 여부를 살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압박스타킹, 밴드 등을 활용한 압박요법은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압박요법(compression therapy)은 신체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하는…
요즘은 주변에서 ‘왕발’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과거보다 평균 신장이 커진 것처럼 남녀 모두 발 크기가 커졌다.
발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족부 전문의 티모시 J. 밀러 박사는 ‘폭스 뉴스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유전학이 중요한 역할을 한지만 유일한 결정 요인은 아니다”며 “라이프스타일도 발의 크기와 모양을 결정하는 데…
매일 김치를 2~3회 총 100g~150g 정도 섭취하면 체질량지수를 감소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가 사실상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가 최근 비만 대상자의 김치 섭취와 체중 감소와의 상관성을 세계 최초로 코호트 분석을 통해 밝혀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연구…
중년 제니라 불리는 배우 박준금(61)이 과감한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어깨가 훤히 보이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거나 등과 허리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소화하며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박준금은 ”다이어트를 해서 등허리선이 예쁜데 왜 감추나. 보여줘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공개된 한 영상에서 홈트레이닝, 식단 조절 등으로 철저히 몸매 관리를…
근육의 성장을 돕고 운동 후 회복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는 단백질 파우더는 건강 식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고단백질 식단의 일부인 단백질 파우더는 여러 가지 메커니즘을 통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백질 파우더는 영양소가 풍부해 식사 사이의 포만감을 높이고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공복감을 알리는 호르몬인 그렐린을 억제하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많은 것을 공유하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연애를 하면 행복감과 함께 '살'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는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연애를 시작하면 생활 패턴 변화로 싱글에 비해 몸무게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꼬집었다.…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15년 지기 친구의 먹성 진실(?)을 알게 된 어느 누리꾼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입버릇처럼 그렇게 말해와 15년 동안 체질 때문에 '뚱뚱'하다고 여겨왔는데 실상 친구는 쉴새 없이 먹는 것을 찾는 엄청난 먹성을 가졌던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친구랑 동거한지 3개월차’라는…
곤약은 다이어트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다. 조금만 먹어도 든든한 저칼로리 식품인 점에서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에 애용한다. 포만감뿐만 아니라 탱글한 식감으로 젤리, 면 등 여러 종류가 있어 소소한 재미까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체중 조절에 이로운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안 좋다는데…
곤약,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이유는?
곤약은 100g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