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충 감염으로 성기와 음낭, 왼쪽 다리 등 부어
‘男 그곳’ 17년간 부었다…이유가 ‘이 기생충’ 감염, 뭐길래?
17년 동안 음경과 음낭이 부어오른 상태로 고통을 받던 스위스의 한 남성(72)이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음경이 심하게 부어올라 부분적으로 발기된 것처럼 보였고 음낭과 왼쪽 다리가 붓는 증상으로 오랫동안 괴로워하던 이 남성은 기생충 감염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은 사타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