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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자꾸 배가 고픈 뜻밖의 이유 6

다이어트는 해야겠는데 머릿속에 먹을 것만 가득하다, 먹고 돌아서자 또 뭔가가 먹고 싶다. 왜 이럴까? 미국 '멘스헬스'가 정리했다. ◆ 먹방 = 남이 먹는 걸 보면 나도 먹고 싶어진다. 인지상정이다. 2016년 '두뇌와 인식'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인터넷에 널린 '음식 포르노'가 배고픔을 유발한다. 비만한 사람의 두뇌는 그렇지 않은…

수분 부족하면 생기는 뜻밖의 증상 5

여름에는 수분이 부족하기 쉽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이다. 평소 몸에 있는 수분 중에 1.5%를 잃으면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 그래 봐야 목이나 마르겠지, 생각할 일은 아니다. 심하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이면 탈수를 의심해야 할까? 미국 ‘헬스닷컴’이 갈증 외에 탈수의 신호가 되는 5가지 증상을 정리했다. ◆ 구취…

아침밥은 살로 가지 않는다? (연구)

아침을 잘 먹고, 저녁을 간단히 먹는 식습관이 체중 관리에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뤼벡 대학교 연구진은 건강한 20대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참가자들은 일정 기간 아침에 1,000칼로리(kcal), 저녁에 500칼로리를 먹고, 나머지 기간은 반대로 섭취했다. 그 결과 같은 음식이라도 아침밥으로 먹었을 때 식이성 발열…

먹어도 살 안 찌는 것들

탄수화물은 세포가 기능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로를 느끼기 쉽다.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간식, 어디 없을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새우, 오이 등 7가지 먹거리를 소개했다. ◆계란 머핀 = 머핀이라니? 탄수화물 덩어리 아냐? 생각할 수 있지만 주 재료를 계란으로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가짜 식욕, 어떻게 멈출까?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굴', 영화감독 노라 에프론의 '으깬 감자'.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특정 음식에 대한 탐닉이다. 특정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이 같은 욕구를 '가짜 식욕'이라 한다. 진짜 배가 고플 땐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무언가가 먹고 싶어지지만, 가짜 식욕이 일어날 땐 특정한 음식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어난다. 가짜 식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