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한국당뇨협회

대상 "맛과 건강 모두 챙긴 제품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

한국당뇨협회·대상그룹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 연장

한국당뇨협회와 종합 식품기업 '대상'이 지난해 체결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1년 연장한다. 대상은 이번 업무협약 연장을 통해 이달부터 오는 2025년 4월까지 한국당뇨협회에 '청정원 콩담백면' 제품 후원을 이어간다. 이 제품은 두유를 이용한 두부면으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밀가루는 당 지수가 높아, 섭취에…

김광원 회장 "당뇨병 꾸준히 증가...이에 후원한 허벌라이프에 감사"

한국허벌라이프, 한국당뇨협회 9년 연속 공식후원

한국당뇨협회가 건강·웰니스 뉴트리션 기업 '한국허벌라이프'와 9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당뇨협회는 지난달 29일 진행한 협약식에서 한국허벌라이프의 당뇨 예방·홍보 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6년 한국당뇨협회와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8년간 대국민 당뇨 예방과…

한국당뇨협회, '의료진과 함께하는 당뇨 캠프' 개최

'당뇨 인구 2천만 시대'... 올바른 당뇨관리 받으려면

매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UN은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인슐린을 발견한 프레데릭 벤팅의 생일인 11월 14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국내 당뇨병 환자 수는 2020년 기준 600만명에 달한다. 당뇨 고위험군인 전당뇨 인구가 약 1583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약 2000만명 이상이 이미 당뇨에 걸렸거나…

따뜻한 옷차림 필수...운동 전 반드시 혈당 체크해야

[건강당당] 당뇨인,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 운동하려면?

날씨가 추우면 혈액 농도가 진해지며 혈액 속 기름 함량도 높아지는데,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면 심장 발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 겨울철에는 가급적 일조량이 많은 11시~2시 사이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특히 발에 동상을 입지 않도록 두꺼운 양말을 신도록 한다.…

혈당 잘 조절하면 호전될 수 있어

[건강당당] 손발이 찌릿찌릿! 당뇨병성 신경병증 신호?

당뇨인들은 유독 손발 통증을 많이 호소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 이는 당뇨의 미세혈관합병증 중 하나인 ‘신경병증’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경병증 역시 혈당을 잘 조절하면 호전될 수 있으므로 조기발견 및 철저한 혈당조절이 관건이다.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혈당이 높으면 신경에 산소,…

명절 기간 혈당 집중 관리법

[건강당당] 명절에도 슬기롭게 혈당 관리하려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명절에는 잘 관리해온 혈당도 출렁이기 쉽다. 한국당뇨협회는 명절 일주일 전부터 더 철저한 혈당 관리에 돌입할 것을 권했다. 그렇게 해야 명절 기간 중 식습관을 조금 지키지 못하더라고 전체적인 당화혈색소 균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먹거리가 많은 명절에는 주변에서…

위장관계 자율신경병증의 증상과 관리법

[건강당당] 위장 기능 떨어진 당뇨인, 식사 관리는?

당뇨로 자율신경이 손상되면 우리 몸의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조절하는 데 문제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 비뇨생식계 질환, 위장관계 질환, 기립성저혈압, 발한장애, 대사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그 중 ‘위장관계 자율신경병증’은 식습관을 조금만 바로잡아도 개선할…

10년 안에 당뇨병 확진 확률 60%

[건강당당] 당뇨인 듯 당뇨 아닌 ‘내당능장애’

내당증장애는 당뇨병이 되기 전 단계를 말한다. 확실하게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이 될 확률이 높은 상태로 이미 공복·식후혈당이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 상태다. 내당증장애를 진단받으면 5년 안에 당뇨병 확진 확률이 25%, 10년 안에 당뇨병 확진 확률이 60%이다. 게다가 당뇨병이 아니지만 이미…

마른 당뇨인을 위한 효과적인 체중 증량법

[건강당당] 당뇨인, 너무 말라도 문제?

비만으로 인한 당뇨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마른 당뇨병 환자도 적지 않다. 비만한 당뇨인이라면 식사량을 조절해 체중과 혈당을 함께 관리하면 되지만, 마른 당뇨인은 기력을 보강하기 위해 체중을 늘리는 동시에 혈당까지 관리하려니 보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당뇨 있는데 체중이 빠지는 이유로는…

[건강당당] 당뇨인 10명 중 8명이 먹는 ‘메트포르민’... 노화 방지도?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처방약 메트포르민은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던 ‘프랑스라일락’에서 추출한 구아니딘(guanidine)으로 합성한 물질이다. 이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돼 국내 당뇨인의 80%가 복용하고 있는 ‘믿고 먹는 당뇨병의 1차 치료 약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메트포르민은 100년…

[건강당당] 당뇨에 우울증까지? 치료와 예방법

우울증은 슬프거나 우울한 감정이 2주 이상 지속되며, 개인의 일상이나 사회생활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게 만드는 특정 사건이나 상실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우울증은 환자의 약 70%가 자살 충동을 겪을 만큼 위험한 병이다. 일반인이 일생을 살다가 우울증에 걸릴 수…

[건강당당] 당뇨인 괴롭히는 피부 질환 5가지

1. 갈색반점 당뇨인 50% 이상에서 발생하는 갈색반점은 보통 정강이 등 다리에서 볼 수 있고 종종 팔이나 몸에도 생기곤 한다. 별다른 증상 없이 계속해서 생기고 1~2년에 걸쳐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 한국당뇨협회는 만약 전에 없던 갈색반점이 생겼다면 당뇨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했다. 2.…

[건강당당] 혈당 측정할 때 왜 오차가 발생할까?

요즘 나오는 혈당측정기들은 대부분 측정값이 정확한 편이지만, 기계 특성상 병원에서 측정하는 값과 10~15% 정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예를 들어 자기혈당측정은 피가 공기 중에 노출되지만, 병원에서는 주사기로 채혈하기 때문에 공기 노출 정도가 달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시험지도 공기에…

[건강당당] 당뇨인을 위한 봄 등산 주의사항

등산 전 적정 혈당 수치는 100~240mg/dl. 너무 낮으면 저혈당이, 너무 높을 땐 오히려 등산 중 혈당이 올라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운동 강도는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되 조금 숨이 차다 싶은 정도가 적당하다. 같은 산이어도 등산 코스마다 시간과 난이도가 다르니, 자신에게 적합한 코스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당당] 당뇨 관리의 시작! 혈당 측정 Q&A

혈당은 자주 측정할수록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뇨인에게 중요한 일이다. 측정된 혈당 수치를 바탕으로 당뇨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지 않는 당뇨 초기이거나 내당능장애의 경우 식이와 운동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는 편이므로 꼭 매일 혈당을 측정해야 하는 건 아니다.…

[건강당당] 혈당 높이는 원인들

스트레스는 혈당을 상승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늘린다. 질병으로 몸이 아플 때도 간에 저장된 여분의 포도당이 방출되기 때문에 혈당이 상승한다. 약물에 따라 혈당이나 혈압이 높아질 수 있으니 약을 처방받을 때는 꼭 당뇨가 있다고 알려야 한다. 또 1형 당뇨인의 경우 몸속에 충분한 인슐린이 없다면 운동을 할 때…

[건강당당] 숫자로 알아보는 당뇨

고려대 의대 윤석준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해 총 288개 질병을 비교·조사한 결과 2008년과 2018년 모두 질병부담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당뇨였다. 질병부담은 특정 질병으로 인해 시달리고, 장애로 고생하고, 조기 사망하게 돼 발생하는 손실을 종합 분석해 계량화한 지표로, 수치가…

[건강당당] 당뇨인 봄 운동 체크포인트

물러간 추위에 운동을 시작하려는 당뇨인이 많다. 하지만 겨우내 근육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봄 운동을 시작하기 전 당뇨인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시간대는 혈당이 높아진 식후 1~3시간이 좋고 쌀쌀한 새벽과 늦은 밤은…

[건강당당] 당뇨 관리, 30대부터 해야 하는 이유

미국당뇨병학회(ADA)는 《2022 당뇨병 진료지침》에서 ‘비만 등 위험요인과 상관없이 누구나 35세부터 당뇨 및 당뇨 전단계 선별검사를 시작하라’고 권장했다. 미국은 35세를 전후로 당뇨 또는 당뇨 전단계인 이른바 ‘당뇨 고위험군’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선별검사 권고 나이를 기존 40세…

[건강당당] 숫자로 기억하는 당뇨 관리법

 숫자는 객관적 기준을 세우고 합리적 판단을 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한국당뇨협회의 조언을 바탕으로 그동안 두루뭉술하게 느껴졌던 당뇨 관리법을 이제 간편하게 숫자로 기억하자. ▶ 당뇨인의 심혈관질환 발생률은 일반인보다 약 4배 높다. ▶ 사망·입원 위험을 낮추려면 당화혈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