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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주요 사업·연구개발 역량·R&D 파이프라인 등 확인

제약바이오 93곳 R&D 현황·기업정보 영문으로 제공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93곳의 연구개발 현황과 주요 기업 정보를 담은 ‘2022년도 회원사 영문 디렉토리북’을 제작·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국내·외에 알려 해외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도모하려는 취지다. 지난 2018년에 이어 이번에 새로 개정된…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 사업 및 교육 프로그랩

한미약품-서울대, 글로벌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구축

한미약품은 7일 서울대학교와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조성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제약·바이오 인력양성과 지속가능한 연구개발(R&D)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월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사업에서 한국이 단독 선정된 데 따른 사업추진 협력체계 구축을…

KIMCo-시네오스헬스, 10월 11일 글로벌신약 개발 전략 워크숍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3상까지… 글로벌신약 개발 전략은?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KIMCo)은 제약바이오분야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인 시네오스헬스(Syneos Health)와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신약 개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기업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통해…

신약개발연구원·AI 개발자·취준생·대학생 맞춤형

AI 신약개발 전문가 교육 플랫폼 ‘LAIDD2.0’ 오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우연)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플랫폼 LAIDD2.0(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V2.0)’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LAIDD 2.0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9년부터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장형 전문가 양성을…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온라인 채용관 운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다음 달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가동하는 등 채용박람회 차별화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발행예정수식 1억주에서 10억주로 확대

엔지캠생명과학 6일 임시주총…웨어러블기기·AI 등 사업목적 추가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은 9월 6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시주주총회 안건은 사업목적 추가, 발행예정주식의 총수 확대 등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제약바이오사업이 디지털과 결합돼 새로운 기술 개발 및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사업목적에 웨어러블기기, 스마트디바이스, 의료정보데이터의…

제약바이오업계, AI 기반 플랫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탐색 등 연구 활발

AI에 꽂힌 제약바이오…신약 개발 기간·비용 절반 이상 단축되니까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신약 후보물질 개발부터 약물 대사 및 부작용 예측 등 임상 전주기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면 신약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제약바이오업계는 자체 연구소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탐색하고 임상 연구 등 신약개발 전주기를 진행해…

국내 30여개기업 임상시험 진행 …오미크론 변이 대응 제품도 개발

코로나19 급속 확산…제약바이오기업 백신·치료제 개발 탄력

코로나19 급속 확산에 따라 한동안 주춤했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해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 치료제는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유일하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잦아들자 국내 기업들의 치료제 및 백신 개발도 다소…

블록버스터 의약품5 모두 외부 조달

외부 파트너십 약물이 내부 개발보다 임상 성공률 2배↑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외부 아웃소싱 약물이 내부 개발 약물보다 출시 성공률이 2배 이상 높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매출이 가장 높은 4개 블록버스터 의약품도 모두 외부에서 조달한 약물이었다. 미국 컨설팅회사 '맥킨지' 공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임상 1상에서 외부 파트너십(라이센스인 또는 공동연구)을 통해 개발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EU 임상시험정보시스템(CTIS) 정보보호 지침(안) 한글판 배포

EU CTR 본격 시행… EU·EEA 제약시장 임상시험 관리체계 통합

지난 1월말부터 EU 임상시험규정(CTR)의 본격적 시행에 따라 4억6000만명이 넘는 EU·EEA 제약시장이 하나의 임상시험 관리체계로 통합됐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및 임상연구기관이 EU 임상시험 시장에 안착하는데 필요한 제도 동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EU '임상시험정보시스템(CTIS)에서의 개인정보와…

총 17개 부문, 다음달 14일까지 접수

GC케어, 3분기 경력직 채용 진행

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확장과 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데이터 분석 ▲프론트엔드 개발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웹·모바일 퍼블리셔 ▲정보보안 ▲어플리케이션(App)서비스 기획 ▲헬스케어 사업 기획 등 총 17개 부문이다. 이번…

후발품목 시장 진입은 어려울 듯

“350억달러 면역항암제 시장, 키트루다 등 4개품목 92% 점유”

3세대 면역 항암제가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으면서 키트루다, 옵디보, 임핀지, 티쎈트릭 등 4개 품목이 면역 항암제 시장을 장기간 점유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후발주자의 추가적인 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면역 항암제는 암세포가 면역 세포의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 발현하는 단백질을 억제해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한다. 1세대…

7개 병원에서 안구건조증 환자 240명 대상 안전성·내약성·효능 등 평가

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 미국 임상2상 돌입

유유제약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의 미국 임상 2상이 첫 환자 등록을 마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2상 진행을 승인받은 이번 실험은 YP-P10의 안전성,내약성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미국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벨류에이트, 글로벌 R&D, 임상, 인허가, 기술이전, M&A,등 정보 제공

KIMCo, 영국 제약바이오산업 분석·컨설팅 기업과 업무 협약 체결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KIMCo)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기업인  영국 이밸류에이트(Evaluate)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정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KIMCo와 이밸류에이트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연구개발(R&D), 임상, 인허가,…

제약바이오협회-보건산업진흥원, 10월 11일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개최

제약바이오업계 최대규모 구인·구직 장터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과 공동으로 10월 11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2022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청년고용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용창출의 장이자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각인시키는 대국민 홍보 무대라는…

팬데믹 제약바이오 성적 초라...산학연 네트워크, 개발속도에 핵심

“화이자 백신개발, 리스크도 나눈 정부 전폭지원”

정부가 약 만드는 '리스크' 부담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는 제약바이오 업계 목소리가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미국과 독일 정부는 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하고, 일부 선진국들이 개발 완료 이전에 사전구매 계약을 체결해 개발 리스크 부담을 줄여줬듯이 한국 정부도 업체들의 약 개발 리스크에 직접 동참해야 한다는 요구다.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제약주권 도약·제약강국 확립·해외 진출 K-팜 등

제약바이오협회, ‘새정부에 바란다’ 정책보고서 발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22 새정부에 바란다'라는 주제의 제23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책보고서는 특별기고를 비롯, 제약주권 도약, 제약강국 확립, 해외 진출 K-팜 사례 분석, 산업 동향 및 이슈,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구성됐다. 오일환 가톨릭대 의대 교수는 특별기고 ‘한국의…

국산 약가 인센티브, 공급망 구축 등 정책 절시

“원료의약품 자급률 10년째 20% 밑돌아…중국·인도 의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 원료의약품의 자급화 중요성이 떠오르면서 국산 원료의약품 약가 인센티브나 정부 공급망 구축 등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10년째 20% 이하에 머물러있다. 완제의약품 자급률이 70%인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정순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12일 열린 '위기의…

보건산업진흥원-제약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와 ESG' 세미나 공동 개최

“ESG 경영, 제약바이오산업 지속 가능 미래 보장”

"ESG 경영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제약바이오산업을 비롯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늠할 국제 표준이 되고 있다. 최고 경영자의 관심과 지원아래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ESG 이슈 선정 및 이행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28일 공동 개최한 '제약바이오와 ESG'…

“AI 신약개발, 인식과 정보 간극 줄이는 게 급선무”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을 촉진하려면 전문 영역 간 인식과 정보의 간극을 줄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충남 소노벨천안 리조트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가속화 산(산업)·병(병원)·정(정부) 워크숍'을…